부산교육청, 초등 저학년 대상 AI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26.01.09 16:57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인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 늘봄전용학교 4곳(명지·남부민·윤산·정관초등학교)에서 초등 1~3학년 학생 360여 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석준 교육감의 공약인 'AI로 더 스마트하게, 맞춤형 늘봄교육 확대'의 일환으로, 초등 저학년의 디지털 기초소양과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동안 늘봄전용학교 4곳에서 초등학교 1~3학년 360여 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9.27 |
소규모학교를 대상으로는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전용학교 AI 활용 프로그램'을 병행해 교육 소외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나선다.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15일 동안 30차시에 걸쳐 ▲AI랑 놀아봐요 ▲AI 로봇탐험대Ⅰ ▲AI 로봇탐험대Ⅱ 등 3개 주제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주제별 순환 프로그램을 통해 놀이와 체험 중심의 AI 활용 수업을 경험한다.
시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AI 활용 프로그램을 관내 초등학교 전반으로 확대해, 부산 전역 학생들이 양질의 AI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AI 교육의 저변을 넓히고, 부산의 아이들이 디지털 시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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