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브리핑] 대우건설·DL이앤씨·SK에코플랜트·동부건설·대방건설·LH·알스퀘어
2026.04.17 16:49
[데일리한국 김하수, 전준형 기자]
◇대우건설, 日 EPC기업과LNG·플랜트 협력 확대
대우건설이 일본 주요 설계·조달·시공(EPC)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1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보현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해 토요엔지니어링, 치요다, JGC 등 현지 기업들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일본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를 계기로 일본 기업들의 설계·기술 역량과 자사의 시공·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플랜트·에너지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도시개발과 신사업 분야에서도 협력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DL이앤씨, 4000억원 규모 코리안리 신사옥 건립공사 수주
DL이앤씨는 글로벌 재보험사 코리안리재보험의 서울 종로구 수송동 신사옥 건립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사옥은 수송동 80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21층 규모로 지어지는 프라임 오피스 건물로, 공사비는 3982억원이다. 다음달 착공해 2030년 7월 준공 예정이다.
◇ 동부건설, 코리아풋볼파크 준공
동부건설이 충남 천안에 조성된 '코리아풋볼파크'를 준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시설은 축구장 6면과 실내외 경기장, 선수 숙소 등을 갖춘 복합 축구 인프라로 국가대표 훈련과 유소년 육성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구조다. 동부건설은 스포츠·문화시설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복합시설 구축 역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 임직원 심리상담 '에피케어' 운영
SK에코플랜트는 구성원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 '에피케어(Eco People Care)'를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성원뿐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도입 이후 3년 6개월 만에 2000건을 넘어섰다. 불안·우울 등 개인 정서부터 직무 스트레스와 자녀 양육 문제까지 종합 상담을 제공한다.
◇ 대방건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청약 일정 돌입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17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3660세대 규모로 이 중 2807세대가 일반 공급된다.
◇ LH, 자회사 운영 평가 2년 연속 A등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총 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LH는 모·자회사 협력체계 구축과 근로자 처우 개선 등 운영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회사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일정 수준의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알스퀘어, 목동 오피스 빌딩 매각 주관
알스퀘어가 서울 양천구 목동 '삼성화재서비스빌딩'매각 주관 업무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자산은 연면적 약 3만4597㎡ 규모의 오피스로, 주요 임차인이 삼성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 전력 인프라와 용도 전환 가능성, 인근 재개발 사업 등 입지 여건이 함께 검토되며 기관 투자자 대상 매각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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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형 기자 jjbro@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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