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 공사현장서 60대 근로자 사망…“감전 사고 추정”
2026.04.18 09:37
용인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던 6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께 용인시 처인구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배수 작업을 하던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웅덩이에 고인 물을 퍼내는 작업을 하기 위해 양수기를 설치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감전사를 당한 것으로 추정, A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97세대 규모로 오는 2028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며 시공사는 SM스틸 건설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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