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찰관 '대리 당직' 지시 의혹…"경위 조사 중"
2026.04.18 11:36
[촬영 나보배]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경찰청 경찰관이 부하에게 대신 당직 근무를 시키고 수당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은 도내 한 경찰서 A경감의 '대리 당직' 지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직원 면담과 근무일지 확인 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경감은 2023∼2025년 부하 직원에게 대신 당직 근무를 서게 하고 수당은 자기가 챙긴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해당 경찰서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실제 A경감이 당직 일에 근무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A경감은 이러한 의혹을 완강히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경찰서 여러 관계자를 상대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며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관련자에 대한 감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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