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마동석 실제 모델 경찰관, 음주운전으로 재판행 [사건 플러스]
2026.04.18 06:31
검찰, 수서서 소속이던 A 경위 불구속 기소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신도욱 부장검사)는 지난 15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 소속이었던 A 경위를 불구속 기소했다.
A 경위는 지난해 11월 24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접촉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인명 피해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위는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진 뒤 직위해제 조치됐다.
A 경위의 활동은 ‘범죄도시’의 주인공 마석도의 모티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도시’의 주연과 제작을 맡았던 마동석은 형사들의 경험담을 취재해 이 영화를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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