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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중심 전략, 혁신 역량으로 위기속 도약…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11년 연속 수상

2026.04.18 00:02

중앙일보·중앙SUNDAY 선정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6’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제18회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6(THE CREATIVE 2026)’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 해법을 제시한 기업과 기관, 단체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창조경영’은 단순한 성과 평가를 넘어,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만들어가는 전략과 실행력을 조명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매년 산업 전반의 흐름을 반영한 대표적인 혁신 모델을 제시해 왔다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올해는 특히 글로벌 경제의 구조적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한 사업 전환과 공급망 재편 대응, 기후 리스크 관리, 인구구조 변화 대응 전략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선정된 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실행 중심의 전략과 조직 전반에 내재화된 혁신 역량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또한 AI 도입과 ESG 경영의 실질적 적용 등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며 주요 선정 배경으로 꼽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일보·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재정경제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부·보건복지부·기후에너지환경부·고용노동부·성평등가족부·중소벤처기업부·식품의약품안전처·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먹는샘물 ‘제주삼다수’는 1998년 출시 이후 28년간 국내 생수 시장 1위를 지켜온 대표 브랜드다. 국제식음료품평회(ITI)에서 9년 연속 ‘3스타’를 획득하며 물맛 경쟁력을 입증했다. ‘먹는물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간 2만 회 이상의 수질 검사를 실시하는 등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자원 관리와 친환경 경영, 지역 환원도 확대하고 있다.

코리아에프티는 카본 캐니스터와 플라스틱 필러넥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현대차·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중국·인도·유럽·미국 등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폭스바겐, 르노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1987년 카본 캐니스터 자체 개발을 시작으로, 환경 오염물질 저감 및 에너지절감형 제품 등 친환경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스타벅스가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히어로 프로그램’으로 국군 장병과 소방관·경찰관·해양경찰·임산부 등을 지원한다. 최근 스타벅스는 국방부와 ‘장병 복지 향상 및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부터 히어로 프로그램을 본격화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해왔다.

보람그룹은 상조 산업에서 사업 영역을 고객 삶 전반으로 확장해온 점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수상했다. 보람그룹은 1991년 창립 이후 가격 정찰제 도입을 시작으로 고인 전용 장의 리무진, 온라인 추모관, LED 영정사진 등을 도입했다. 현재 전국 6000여 명의 장례 인력과 13개 직영 장례식장,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360퍼스펙티브는 유아 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를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아기 로션과 키즈샴푸를 중심으로, 세탁세제와 민감성 화장품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전 성분 기준을 강화한 제품 설계와 가족 단위 사용을 고려한 전략으로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SG순우리인삼은 경북 풍기 인삼을 기반으로 재배부터 제조·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통합한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약 1만9800㎡ 규모 생산 시설에 증삼기와 건조기 등 설비를 갖췄다. 수직계열화된 구조를 통해 홍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취약계층 고용 등 사회적 책임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에스티는 기존 직벽형 고층 방음벽의 구조 안전성과 미관, 유지 관리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꺾임형 방음벽’을 개발했다. 소음 저감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높이를 14m 이하로 낮추고, 국토교통부 권고 기준(15m 이하)을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이 방음벽은 상부 경사를 활용해 약 34도의 태양광 설치 각도를 확보할 수 있다.

연성대는 대학 인프라를 지역에 개방하고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을 통해 ‘지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수행대학 선정을 비롯해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3.0)등 교육부 주요 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기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MICE(기업회의·포상 관광·컨벤션·전시) 행사 유치에서 성과를 내며 관광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리얼 코리아 경기 웰컴 캠페인’과 외국인 대상 안전보험 도입 등을 통해 관광 수요 회복을 이끌었다. 지난해 관광진흥 유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람인테크는 2002년 설립된 인적자원(HR) 서비스 기업으로, 인력 아웃소싱을 기반으로 시설관리, 단체급식, 채용대행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왔다. 2006년 100대 아웃소싱 기업 선정, 2009년 근로자파견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최근에는 로보틱 공정 자동화(RPA)·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973년 대덕연구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전국 6개 광역특구와 13개 강소특구로 확대된 국내 혁신 클러스터다. 알테오젠,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기업 다수가 특구 기반에서 성장했다. 올해는 200억원 규모의 ‘딥테크 전용 펀드’를 조성해 인내자본을 공급한다.

백상산업개발은 울산 지역에서 아파트 내외장 도장, 방수, 석공사, 지반조성·포장공사 등 건설 분야와 시설 유지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특히 재도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페인트 비산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확보했으며,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과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블록체인 기반 실물자산(RWA) 거래 플랫폼 ‘비단’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현재 금·은·구리·플래티넘·팔라듐·니켈·주석 등 7종의 귀금속을 디지털로 거래할 수 있으며, 커피 원두와 보이차, 위스키 등으로 상품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365일 하루 23시간 이용 가능한 앱 기반 거래 환경도 갖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해 ‘서울관광 지방 상생의 원년’으로 7개 시·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령 머드축제와 연계한 ‘서울-보령 머드 트레인’을 운영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홍보를 지원했다. 올해는 안동시와 협력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물품 기부와 연탄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성화이앤씨는 철강 냉연·표면처리 플랜트와 2차전지 설비, 자동화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기계·전기·계장·공정(M/E/I/C)을 아우르는 통합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AI 기반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현장 기술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우림은 임산부·수유부까지 전 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약사 등 전문가가 제품 설계에 참여해 첨가물과 부형제를 최소화하고, 과학적 근거 기반의 영양 설계를 적용했다. 전국 약국과 산부인과·난임센터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금융·공공·의료 등 다양한 산업 데이터를 수집해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500여 개 기관과 해외 40개국 2000여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쿠콘닷넷’을 통해 350여 종의 API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고’를 통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서울역, 인천국제공항, 대전복합터미널, 김포공항 등 주요 거점에서 현장 캠페인을 진행해 약 2만 명이 참여하고 1만여 명이 안전 실천 서약에 동참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선(先)프로젝트 파이낸싱 기반 태양광사업(PFFS· Project Financing First Solar) 모델을 도입해 부지 확보와 동시에 자금 투입이 가능한 구조를 마련하고, ‘탄소중립 산단 대표모델 구축’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국가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과 유휴 부지에 총 20㎽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을 함께 이끄는 에너지 리더’를 목표로 기후·에너지 산업 활성화와 디지털 기반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44개국 장관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683건의 에너지 제품·기술 수출 상담을 진행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과학문화 확산을 축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재활용 가능한 전시 구조물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인식을 높이는 한편,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과학 서비스로 과학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국립군산대학교는 학령 인구 감소와 지역대학 경쟁 심화 속에서도 교육 혁신과 지역 상생 협력을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군산시·전북특별자치도·새만금개발청 등과 협력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연구 과제를 공동 추진하고, 산학연 연계 프로그램과 현장 실습을 확대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의 수집·보존·연구·활용을 수행하는 국가 기관으로, 생물 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기반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해양바이오뱅크 운영과 블루카본 연구, 환경유전자(eDNA) 분석 등을 통해 해양생태계 관리 역량을 높이는 한편,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대응체계로 자연자본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뉴본벤처스는 초기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로, 유망 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포트폴리오 기업인 테라뷰홀딩스의 코스닥 상장을 통해 설립 이후 첫 투자회수(Exit) 성과를 달성했으며, 상장 전 투자(Pre-IPO) 단계 참여로 약 3배 수준의 수익을 거뒀다.

더황금푸드& 황금곱창은 숙성·연육 기술과 특허 소스를 기반으로 냄새와 질김을 줄인 곱창 메뉴를 선보이는 프랜차이즈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며, 가맹점은 인성과 성실성을 기준으로 선별해 운영하고 있다.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부커스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독서 플랫폼 기업이다. ‘대출 없는 도서관’을 표방하며 별도 대기 없이 콘텐트를 이용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했다. 약 18만 종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기반으로 공공도서관, 교육기관, 기업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비투지는 X-ray 디텍터와 질화갈륨(GaN) 반도체를 기반으로 의료·자동차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워온 강소기업이다. X-ray 디텍터 국내 시장 점유율 65% 이상을 확보했으며, GaN 전력반도체를 통해 CT 디텍터와 전기차 부품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결합한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국립대 병원과 연계한 저소득층 학생 의료비 지원과 시설 퇴소 청년 자립 지원 등 실질적 사회공헌을 확대하는 한편, 지난해 기금운용 수익률 18.9%(4조8000억원대 운용 수익)으로 재정 안정성과 운용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 정책을 ‘보호’에서 ‘역량 강화’로 전환하며 디지털 기반 모델을 구축했다. ‘스마트우먼 프로젝트’와 ‘서울 커리업 프로젝트’를 통해 경력보유 여성 2300명의 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1400여 개 기업에 조직문화 개선 컨설팅을 제공했다.

숙명여자대학교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전공·적성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저학년 진로 설계부터 고학년 취업 준비까지 연계 체계를 구축했다. 2016년 공과대학 설립 이후 AI·컴퓨터과학·데이터사이언스 등 첨단학과를 확대하며 이공계 교육 기반을 강화했으며, 실리콘밸리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씨아이에스는 이차전지 전극공정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코터·캘린더·슬리터 등 핵심 장비를 국산화하며 배터리 제조 공정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레이저와 중적외선(MIR)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건조 코팅 기술을 통해 에너지 효율과 생산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북미·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에버그린플러스는 식물 유래 물질과 이온수 기반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생농약, 토양개량제, 악취저감제 등을 개발하는 그린바이오 기업이다. 미생물 활성화와 토양 환경 개선, 축산 악취 저감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중국·필리핀·베트남 등에서 기술 실증과 수출 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AI 기반 행정 혁신 플랫폼과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관광 플랫폼 ‘왔어울산’에 AI 기능을 적용하는 등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를 구축했다. 울산 문화·관광·MICE 분야에서 ‘WAVE 2025’개최 등을 통해 운영 효율과 서비스를 개선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블라인드 채용과 직무능력 중심 평가를 기반으로 공정채용 체계를 운영하고, 신입직원 교육과 조직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인력 정착률을 높였다. 최근 3년간 신입사원 퇴사율 0%를 기록했으며, 한국경영인증원의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칼빈대학교는 외국인 유치 확대를 통해 국제화를 추진하며, 외국인 학생 수를 2023년 300명에서 2024년 1800명, 현재 2400명 수준으로 늘렸다. 학습환경 개선과 현장·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대학인증평가 통과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선정 등으로 교육 경쟁력을 강화했다.

프리윌린의 ‘풀리캠퍼스’는 대학생 기초학력 진단부터 맞춤형 학습, 학습 데이터 분석까지 통합 지원하는 AI 기반 코스웨어다. AI 진단평가 기반으로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문제 제공과 학습 경로 설계를 지원한다. 현재 전국 80개 대학에 도입됐으며, 누적 61만 명이 진단평가에 참여했다.

필메디스의원은 심장내과와 신경과 협진을 기반으로 심뇌혈관질환을 통합 진단·치료하는 의료기관이다. MRI·CT·심장초음파 등 장비를 활용해 당일 검사·판독 체계를 운영하며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주요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의료 데이터의 표준화와 활용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 AI 기반 상호운용성 기술개발(R&D), 디지털 의료정보교류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공공의료 분야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산텐제약은 글로벌 안과 전문 제약사 산텐의 한국 법인으로, 수입·유통 전 과정에서 의약품 제조·수입·유통 품질관리 기준(GMP·GIP·GSP)을 기반으로 품질경영시스템(QMS)을 운영하고 있다. 내부 감사와 변경관리, 일탈 및 시정·예방조치 체계를 통해 공급망 전반의 품질 리스크를 관리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전북 익산에 조성된 약 232만㎡ 규모 식품 산업단지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조성·관리 및 기업 지원을 담당하는 식품산업 거점이다. 125개 기업이 입주해 약 74% 분양률을 기록했으며, 12개 기업지원시설과 1100여 종 장비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 대출과 장학금 지원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 빅데이터·AI 기반 맞춤형 장학금 추천, 모바일 신청 간소화, 24시간 챗봇 상담 등을 통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금융 취약계층과 자립준비청년 대상 상담을 강화하고 고객의 소리(VOC) 분석을 통해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주민중심·지방주도·현장중시’를 바탕으로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 생활인구 활성화, 재정분권, 디지털·AI 기반 행정혁신 등 분야에서 실증연구를 수행하고, 행정안전부·지자체 등과 협력해 정책 대안과 제도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해양·수산 산업 인력 양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2030년 약 2만 명 선원 부족에 대비해 생애주기별 해기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했다. 비해양계 출신 해기사 양성, 경력단절 인력 복귀 지원, 어선 인력 유입 확대 등을 통해 인력 기반을 강화하고, 승선실습 연계를 통해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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