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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완도 순직 소방관 등 유가족에 20억 기부

2026.04.17 16:32

소방가족희망나눔과 업무협약 맺고 순직 소방공무원 가족 안정적 지원 체계 구축
위로금 및 학자금 등 맞춤형 지원과 긴급 지원 가능한 기금 형태 사업 전개
박한길 회장 "국민 생명 지킨 소방공무원과 가족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박한길 애터미 회장(왼쪽)과 박현숙 소방가족희망나눔 가족대표(오른쪽)가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터미 제공

[파이낸셜뉴스] 애터미는 애터미 오롯 석세스 아카데미 행사에서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과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2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유가족을 포함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공무원 가족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100억원을 쾌척했던 애터미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소방관 유가족으로 나눔의 손길을 한층 확대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지원, 유가족 자녀 학자금 및 결혼 자금 등 자립 지원, 생활비와 치료비 등 맞춤형 지원, 기타 소방공무원 복지 향상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게 된다.

애터미는 총 20억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비롯해 향후 순직자 발생 시 즉각적인 긴급 지원이 가능한 기금 형태의 사업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희생된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지원이 유가족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사회 전반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숙 소방가족희망나눔 대표는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애터미와의 뜻깊은 협력을 통해 유가족들이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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