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
골프치러 갈 때 네이버 날씨 본다…"좌표 기준 초단기 예보"
2026.04.17 18:02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네이버는 광범위한 행정 단위가 아닌 좌표 기준의 초단기 예보를 제공하는 '테마날씨' 서비스에 전국 495개 주요 골프장을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테마날씨는 지난해 8월 야구장을 시작으로 테마파크·스키장에 이어 올해 2월 신규 카테고리로 축구장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날 기준 테마날씨 누적 페이지뷰는 280만회를 넘어섰고 구독자 수는 8만5000명을 돌파했다. 최다 구독 지역은 '잠실 야구장'으로 1만4000여명 이상이 구독했다.
네이버는 테마날씨-골프장 서비스에서 위도와 경도를 기반으로 초단기 강수, 풍속, 습도 등 골프 라운드에 필수적인 날씨 정보를 강조해 제공한다. 아울러 골프장 홀, 그린 인식이 어려운 상황에서 꼭 필요한 안개, 시야 불량 등 정보를 분류해서 추가 안내하는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시간대별 예보의 정밀 데이터를 바탕으로 라운드 시간대에 맞춘 주요 환경 변수, 추천 복장, 샷 전략 등을 브리핑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3~8일 이전 주간 예보 데이터를 활용해 라운드 예약 및 진행에 참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날씨는 단순 예보 전달을 넘어 사용자의 여가, 일상의 만족도 향상을 높이는 서비스로 진화해왔고 야외 라운드로 날씨에 민감한 골프장도 신규 테마로 출시했다"며 "빠르고 직관적이며 정확한 날씨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상반기 내 전국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한 등산 테마날씨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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