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평 전국 최대 규모 '보성 일림산 철쭉 축제'···5월 2~4일
2026.04.17 10:43
[서울신문]보성군이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일림산 용추계곡 일원에서 ‘제22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로 꼽히는 일림산 철쭉 군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봄철 대표 산림 문화축제다.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일림산은 호남정맥이 남해로 접어드는 산이다. 100만 평 규모의 철쭉 군락지가 능선을 따라 펼쳐져 있어 매년 개화 시기마다 산 전체가 붉게 물드는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용추계곡의 수려한 계곡 풍경과 편백 숲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광객과 등산객에게 인기 높은 명소로 호평받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방문객 편의를 고려한 등산로 개선 효과가 눈에 띈다. 군은 급경사 구간 완만화 사업을 추진해 현재 공정률 90%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축제 기간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보성군산림조합 주관 ‘전국 숲 사진 전시회’를 비롯해 ▲편백나무 자르기 ▲차(茶) 나무 화분 만들기 ▲목공 체험(나무팽이·사슴벌레 제작) 등 친환경 체험이 마련됐다.
또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즉석 인화해 주는 ▲사진 인화 서비스 ▲1년 뒤 편지를 받아보는 느린 우체국 ▲어린이 대상 풍선아트 ▲룰렛 경품 행사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의 핵심 의식인 ‘산신제례’는 5월 3일 오전 11시 열려 군민의 안녕과 풍년, 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로 진행된다.
손석의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추진위원장은 “일림산의 붉은 철쭉과 함께 편백 숲의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길 바란다”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진 등산로와 풍성해진 체험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보성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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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림산은 호남정맥이 남해로 접어드는 산이다. 100만 평 규모의 철쭉 군락지가 능선을 따라 펼쳐져 있어 매년 개화 시기마다 산 전체가 붉게 물드는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용추계곡의 수려한 계곡 풍경과 편백 숲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광객과 등산객에게 인기 높은 명소로 호평받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방문객 편의를 고려한 등산로 개선 효과가 눈에 띈다. 군은 급경사 구간 완만화 사업을 추진해 현재 공정률 90%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축제 기간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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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즉석 인화해 주는 ▲사진 인화 서비스 ▲1년 뒤 편지를 받아보는 느린 우체국 ▲어린이 대상 풍선아트 ▲룰렛 경품 행사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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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의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추진위원장은 “일림산의 붉은 철쭉과 함께 편백 숲의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길 바란다”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진 등산로와 풍성해진 체험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보성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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