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 한계 없는 변신 연기
2026.04.16 18:35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기자]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귀신 보는 변호사 '신이랑' 역으로 열연 중인 유연석이 다채로운 변신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유연석은 빙의부터 위장술까지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이며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한 빙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앞서 아이돌 연습생의 수줍고 풋풋한 면모와는 달리, 한나현(이솜 분)의 언니로 등장했을 때는 강인하고 단단한 눈빛과 행동으로 상반된 캐릭터를 표현했다. 특히 유연석은 지난 10회에서 구두 장인 할아버지 강동식(이덕화 분)의 빙의로 낮고 거친 음성, 터덜거리는 걸음걸이, 노쇠함이 드러나는 자세까지 세밀하게 구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극 중 유연석이 선보이는 위장술 또한 눈길을 끈다. 그는 극 초반 사건 조사를 위해 병원 조사원으로 변신하여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차분한 말투로 상대를 속였다. 급식 배달원으로 위장했을 때는 "까딱하다간 제육볶음 못 드실 수도 있겠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주었으며, 나현과 첫 공조 장면에서는 피시방 수리기사 복장으로 잠입해 모자 속 예리한 시선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유연석은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끝없는 변신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그는 각기 다른 귀신들의 모습을 표정, 행동, 제스처 등으로 완벽하게 묘사하며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본체로 등장할 때도 다채로운 위장과 '연기 속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에 '성대까지 갈아 끼웠다'는 반응을 얻으며 활약하는 유연석이 앞으로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이어갈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연석, 이솜, 김경남 등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11회는 오는 1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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