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정청래 “尹 용산 시대 청산하고 새로운 용산 시대 열겠다”
2026.04.17 15:28
정 대표는 용산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용산은 한때 대통령실 졸속 이전으로 큰 생채기를 입은 곳”이라며 “이제 용산 불안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복귀하며 용산은 완전히 용산구민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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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7일 서울 용산구 민주당 강태웅 용산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연합뉴스 |
최고위에는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정원오 후보도 참석했다. 정 대표는 정 후보에게 직접 파란색 점퍼를 입혀주고 “이재명 대통령이 유능함을 인정하고 민주당이 공인하며 성동구민이 극찬한 검증된 일꾼”이라면서 “서울 유일의 3선 구청장이자 성동의 기적을 이끌어 낸 성공한 행정가”라고 추켜세웠다. 또 “정 후보가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정신을 계승해 시민이 주인인 서울, 더 발전할 서울을 만들 적임자라고 확신한다”며 “이런 실력자를 서울시장 후보로 세워 참으로 든든하다”고 했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정 후보는 “이제는 지방정부의 실력을 교체해야 할 때”라며 “중앙정부의 실력은 이미 교체됐다. 이제 지방정부 차례”라고 했다.
정 대표는 용산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강태웅 후보에 대해서도 “강 후보는 도시행정 경력만 30년에 달하는 베테랑”이라며 “정원오와 강태웅은 서울과 용산을 바꿀 최고의 드림팀 원팀”이라고 강조했다.
◆“李, 진실이 이길 것이란 믿음 입증시켜”
정 대표는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남욱 씨의 국정조사 증언 관련 “결국 진실이 이길 것이란 믿음을 입증시켜줘서 이재명 대통령께 고맙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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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가 지난 16일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열린 대장동·위례 개발비리 및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관련 의혹 사건에 대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정 대표는 “진작에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했어야 했다”며 “이번 국조를 지켜보며 검찰에 손톱만큼이라도 수사권을 줘선 안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씨 증언처럼 ‘이재명 기소’라는 목표 아래 검찰의 모진 탄압과 억울함을 어떻게 견뎌냈을까”라며 이 대통령을 향해 “잘 버티고 잘 견뎌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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