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재선 행보 본격화’
2026.04.17 14:56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구미시 송정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재선도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내외귀빈을 비롯해 구미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루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철우 경북지사, 김태환 전 국회의원,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 강명구 구미시을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의장, 박동진 후원회장, 이재호 구미시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맡겨보니 시켜보니 역시! 김장호’라는 슬로건 아래 ‘일 잘하는 시장’이미지와 미래비전을 전달하며 재선도전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2022년 취임식에서 운동화를 갈아 신고, 새 희망 구미를 위해 지난 4년 열심히 뛰어다녔다”며 “국책사업, 기업투자 등 대형 프로젝트를 유치하지 못하면 ‘낙동강에 뛰어 들겠다’는 절박함으로 설득 하고 또 설득해 구미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킬 대형 국책프로젝트를 연이어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의 자유 우파가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대구경북, 특히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인 보수의 심장 구미를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형 국책사업 등 국제비지니스 도시로 조성 ▲낙동강을 중심으로 낭만문화 관광벨트 조성 ▲도시 공간을 새롭게 재창조 ▲농업 경쟁력 강화로 새 희망 농업시대로 대전환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 8기 구미시장으로 재임하며 그 전문성을 구미 발전의 실질적 성과로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방산혁신클러스터·반도체 특화단지·기회발전특구를 비롯한 6대 국책사업 유치와 삼성SDS AI데이터센터 등 16조원대 투자를 이끌었다. 구미시 예산을 4년 만에 7300억원 늘려 도내 최고 증가율(48.2%↑)을 달성하며 ‘예산 2조원 시대’를 개척했다. 라면축제·푸드페스티벌·낭만야시장 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관광 불모지였던 구미를 연간 100만 명이 찾는 낭만문화도시로 탈바꿈시킨 정책 기획도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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