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인재 양성 허브로 도약…경상국립대 ‘그린바이오 계약학과’ 유치
2026.04.17 12:38
이번 선정으로 경남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한 그린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됐으며,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그린바이오 계약학과는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도입된 기업 수요 맞춤형 학과다. 이론은 물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경상국립대에 학과 운영비 연 7000만 원과 학생 등록금 총액의 65%, 기업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과제 수행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2년간 산업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석사급 전문 인력 20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지구’ 지정에 이어 오는 2027년 준공인 목표인 ‘진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2030년까지 완공될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계약학과 유치는 경남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큰 축이 마련된 만큼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전반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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