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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시사]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내는 정치 검찰로 피해 봐 대법 판결까지 못 기다려” 대통령 최측근 김용 ‘출마’ 어디로?

2026.04.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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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내용 인용 보도시 프로그램명 〈KBS 1라디오 전격시사〉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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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내는 정치 검찰로 피해 봐 대법 판결까지 못 기다려” 대통령 최측근 김용 ‘출마’ 어디로?

(인터뷰 요약)
= 윤석열 정치검찰의 이재명 대통령을 잡기위한 조작, 기획수사로 인한 피해
= 국정조사 통해 당시 증언이 만들어진 것이고 가짜라는 것이 다 드러나...
특검해야
= 대법 판결 언제날지 모르는 상황...확정 판결까지 출마 늦출 수 없어
= 출마 지역, 당의 전략적 판단 기다리고 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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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현정 : <전격 인터뷰> 1부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시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인터뷰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용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소현정 : 저희 이 스튜디오에 오신 적이 있으신가요?

▶ 김용 : 저 처음인 것 같은데요. 영광입니다.

▷ 소현정 : 아닙니다. 저희가 사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이런 수식어를 거의 넣게 돼요. 뺄까도 하는데 또 그런 수식어를 넣을 수밖에 없거든요. 어떠세요? 이런 소개 받으실 때마다.

▶ 김용 : 제가 뭐 중간에 공백이 너무 길어가지고 제가 22년도 대선이 끝나고 나서 한 두세 달 있다가 검찰에 체포되고 지금까지 한 4년 넘는 시간이, 4년째 시간이 지금 흘러가고 있는데 그전까지는 측근이라는 말이 통할 수가 있겠죠. 그런데 공백이 너무 길다 보니까 지금은 훌륭하신 많은 분들이 대통령을 보좌해 주시고 이러시기 때문에 지금은 측근 이 문제가 좀 어려운 답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소현정 : 알겠습니다. 지금 급히 들어오시느라 물도 한 모금 못 드셨어요. 좀 드시죠.

▶ 김용 : 네, 감사합니다.

▷ 소현정 : 제가 천천히 질문을 하겠습니다. 사실 어제 청문회가 있었습니다. 이게 지금 국정조사 청문회인데 어제는 안건이 대장동 의혹 관련한 거였어요. 그래서 어제도 여야가 굉장히 치열하게 쟁점을 두고 맞붙었는데 일단 전체적으로 청문회 다는 못 보셨을 것 같고, 바쁘시니까.

▶ 김용 : 네, 다 못 봤습니다.

▷ 소현정 : 그래도 핵심적인 내용 보시면서 어떤 생각 드셨을까요?

▶ 김용 : 제가 지난번 기관 보고 청문회는 봤어요. 거의 다 봤는데 어제 청문회는 정작 중요한 건데 다는 못 봤는데 이동하면서 계속 중간에 모니터를 해봤습니다. 해 봤는데 어제는 검찰 측에서 당시에 이원석 검찰총장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제 사건 그리고 대장동 사건을 다뤘던 2기 수사팀, 윤석열 정권 이후에 바뀌었던 수사팀이 나왔는데 제가 보면서 좀 답답했습니다. 하나도 안 바뀌었다. 그렇게 많은 정치 검찰들의 이재명 정적 사냥을 위한 이러한 사건을 만들고 진술을 회유하고 협박하고 이런 증거들이 다 나오고 이랬는데도 아주 당당하게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이원석 총장께서 자신의 밑에 있던 검사들을 마치 비호하는 이런 발언을 계속하는 거를 보고 저는 작년도 제가 보석 나오고 나서 계속해서 하는 얘기가 이 문제 제기를 일으킨 검찰들이 최소한의 반성이라든가 광범위한 이러한 조작 혐의에 대해서 자신들의 성찰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얘기했는데 전혀 그거를 볼 수 없어 가지고 저로서는 상당히 좀 안타까웠습니다.

▷ 소현정 : 사실 이원석 전 총장이 어제 한 발언 중에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어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장동 수사나 대북 송금 수사가 이재명 대통령을 타깃으로 한 기획 조작 수사였냐." 사실 이게 핵심적인 질문이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전 총장이 "이거는 문재인 정부 잔여 사건이다. 그리고 나는 총장 취임 이후에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단 한 차례도 만나거나 연락한 적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사실은 지금 말씀하신 부분 외압이라든가 또 조작 기소 이 부분에 대해서 부인하는 그리고 부정하는 그런 말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용 : 본인이 당시에 검찰총장으로서 그 검찰에서 일어난 많은 일들의 총책임자 아니겠습니까? 그 입장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저는 납득할 수가 없고 이게 잔여 수사라 그러는데 잔여 수사면 말 그대로 1기 수사팀의 수사 결과를 이어가는 게 잔여 수사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어땠습니까? 1기 수사팀에서 정영학 녹취록이라는 그 객관적인 증거를 기반으로 수사를 다 해놨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갑자기 윤석열 정권의 직계 검찰팀이라고 부르는 특수부 검사들을 바꿔 가지고 이분들이 갑자기 이전에 수사했던 건 덮고 새롭게 정영학 녹취록에 한마디 나오지도 않는 저나 정진상이나 그다음에 360번 압수수색했던 이재명 당시 당 대표를 상대로 해 가지고 완전히 타깃을 전환해 버리죠. 저는 이게 어떻게 잔여 수사인가. 이건 새로운 기획 수사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갖다가 잔여 수사고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을 당시에 만나지 않았다? 모르겠어요. 그 말씀하신 의도가. 만나지 않을 수 있죠. 그렇지만 이게 제 사건 같은 경우는 대선 경선 자금을 제가 불법으로 받았다는 정말 중차대한 범죄 사건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런 사건을 갖다가 최소한 윤석열 대통령의 보좌하는 법무팀이라든가 그다음에 법무부 장관 한동훈 장관이라든가 이런 데하고 교감하지 않았을까? 그렇지만 뭐 제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뭐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 소현정 : 지금 사실 수사 과정의 불공정성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셨는데 추가로 더 짚고 싶으신 부분이 있습니까? 수사 과정 중에서요.

▶ 김용 : 저는 어저께 국조에서도 밝혀졌습니다만 제가 4년 전부터 검찰한테 했던 얘기예요. 아니, 저한테 돈을 주고 이랬다면 그 증거를 찾아서 저를 기소해야죠. 그 증거는 전부 그들 간의 돈거래만 있는데 그건 다 덮어버리고 진술을 바꿔 가지고. 그래서 제가 그 당시에 4년 전에 법정에서 원고석에 있던 검찰분들한테 "아니, 이렇게 사건을 만들어 조작해서 감당할 수 있겠느냐, 당신들." 이러면서 제가 싸웠는데 지금 다 밝혀진 거 아니겠습니까, 작년부터. 결국은 대장동 업자 민간업자 남욱이라는 사람이 어저께 증인 나왔던데 저나 정진상 실장을 몰랐는데 검찰이 하도 강요하고 강조하고 구치감에다가 2박 3일 넣고 아이들 이렇게 사진 보여주고 뭐 배를 가른다 이런 격한 표현을 하면서 압박해서 할 수 없이 자기가 검찰이 의도하는 대로 얘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저는 이거를 삼인성호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검찰이 기획하고 유동규, 남욱이 거기에 보조를 맞춰준 이러한 삼인성호의 기획 짜맞추기 조작 사건이라고 규정짓는데 아직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어떤 감찰이나 이러한 결과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좀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쉽습니다.

▷ 소현정 : 말씀하신 아직 감찰 결과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요. 그런데 이제 법원은 어쨌든 2심까지 유죄 판결이 지금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 법원 판결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 김용 : 저는 그 부분에서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게 대한민국은 형사재판에서 공판 중심주의 아니겠습니까? 증거 재판주의. 증거가 있는데 검찰은 증거를 숨깁니다. 그리고 진술을 만들어서 의견서라는 걸 내서 법원에서 그 의견서를 증거로 제출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그렇게 회유하고 압박한 사람들을 증인으로 법정에 내세웁니다. 그러면 저는 공소장을 제출하는 순간부터 무죄 추정이 아니라 유죄가 거의 확정돼 있는 이런 범죄자로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저는 그래서 이런 공판 중심주의에서 정말 뭐 이건 과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검찰의 진술 자판기가 된 증인들 그들의 증언 그리고 검찰이 의도적으로 만들었던 검찰의 의견서 이런 거를 갖다 바탕으로 판결한 게 정말 제대로 됐을까. 그래서 제가 작년에 상고심을 하면서 대법원에서 유례없이 저를 보석을 허가해 줬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석 나온 지 한 8개월이 되는데 이렇게 많은 일들이 다 드러나고 있는데 판결을 좀 빨리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 소현정 : 이원석 총장 발언 중에는 "민주당이 대법원에 김용 전 부원장에 대해 무죄 판결을 선고하라는 걸 봤다. 그걸 보면 재판에 관여할 목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발언도 이 전 총장이 어제 했거든요.

▶ 김용 : 그거는 정말 법조인으로서 평생을 살아왔다는 이원석 총장 그분이 너무 호도된 발언이고요. 무슨 법원에다가 민주당 의원들이 무죄를 선고하라고 했겠습니까. 나타난 결과들이 다 조작된 거기 때문에 법원에 신속하게 판결을 해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지 민주당에서 김용 사건 무죄해 달라 이렇게 재판에 관여한 적 한 차례도 없습니다.

▷ 소현정 : 알겠습니다. 어제 사실은 말씀하신 삼인성호 비유를 하시면서 남욱 씨 얘기를 하셨는데 남욱 씨가 어제 발언한 건 대부분 다 보도가 됐습니다. "검찰로부터 들었다. 우리의 목표는 하나다."라는 발언. 그러면서 "이게 결국은 이재명 대통령 표적 수사로 지칭한 걸로 생각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들으셨어요?

▶ 김용 : 네, 맞습니다. 저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 사건이 2022년 대선이 끝나고 나서 3월 9일 날 끝났죠. 그러고 나서 이 수사팀이 제가 알기로는 6월, 7월에 바뀐 걸로 알고 있는데 국정조사를 통해서 보니까 이미 5월 달부터 사건 기록을 보면서 윤석열 사단 엄희준, 강백신 부장 중심으로 해 가지고 이 사건을 갖다가 새롭게 만들어 가는 거였죠. 저는 그래서 그 과정에 있어서 세상을 그때 떠들썩하게 했던 유동규와 대장동 업자들 이들의 별건들을 수사하면서 진술을 갖다가 만들기 위해서 회유하고 압박한 거다. 그 과정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소현정 : 일단은 반론권도 좀 보장을 한다는 취지에서요. 당시 정일권 부장검사는 본인은 이 발언을 한 적이 없다라고 일단 어제 청문회에서도 얘기를 했고요. 그런데 이제 이런 얘기들을 주로 합니다. 남욱 변호사가, 남욱 씨가 진술이 좀 계속 바뀌었잖아요. 그래서 이분 말을 도대체 믿을 수 있을까? 어디까지 믿을 수 있냐 이런 얘기들 하시는 분도 있거든요.

▶ 김용 : 제가 법정에서 했던 얘기입니다. 제가 사건 기록을 제 사건이니까 기록을 다 보면 남욱이라는 이분이 진술이 바뀌어요. 진짜. 저한테 불리한 진술을 계속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법정에서 막 강하게 좀 질타를 하면서 이렇게 진술을 바꾸는 게 말이 되냐 하면서 했는데 이번에 지금 최근에 한 진술은 본인이 겪었던 일을 작년에 대장동 사건에서 정말 한 차례가 아니라 다섯 차례 공판 과정에서 일관되게 했던 얘기기 때문에 저는 이 얘기는 좀 진실이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소현정 : 예, 알겠습니다. 지금 민주당은 사실 국정조사 이후에 특검 도입까지도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김용 : 저는 당연히 이러한 국정조사를 통해서 불법 사항들이 드러나면 특검으로 이어져야 된다. 그래서 이게 역사적으로 검찰이 사실은 좀 문제를 일으킨 적이 굉장히 많았지 않습니까? 권력의 시녀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사건에서 문제를 일으켰는데 이번처럼 집단적으로 정말. 저는 집단 범죄라고 표현하거든요. 서울중앙지검의 특수1부, 2부, 3부 그다음에 수원지검, 남부지검 이런 조직적으로 검찰이 목적을 가지고 사건을 했기 때문에 저는 반드시 특검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 소현정 : 선거 얘기랑 연결 지어서 질문을 드릴 수밖에 없는 시점입니다. 사실 지금 이 특검이 민주당 의원님들 저희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인터뷰해 보면 필요하다고 의견을 내놓으신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 특검을 추진하는 게 좀 정치적으로 오히려 선거에 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 않나 이런 얘기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용 : 시점은 제가 잘 모르겠어요, 앞으로 과정이. 제가 지금 당내에서 이렇게 활동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지만 이 선거가 지방선거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지방선거가 지나고 나서 특검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되고 그다음에 이게 선거에 영향이라든가 이런 걸 떠나서 정의를 실현하는 이런 문제이기 때문에 저는 시기라든가 이런 것보다는 어떻게 엄정하게 이거를 갖다가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게 이렇게 해내느냐. 저는 이게 중요한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 소현정 : 4월 13일 기자간담회 하시면서 이번 선거에 나가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히셨어요 이렇게 질문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보석으로 나오신 지 한 8개월 됐고요. 대법원 판단만 남아 있는 상황인데 법적 리스크 다 정리하고 출마하시면 안되는 건가요? 이번 지방선거에 나와야 하는 건가요?

▶ 김용 : 네, 충분히 저는 그런 저에 대한 그 말씀에 일반론적으로 보면 동의를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 사건을 조작해 가지고 개인 김용이라는 사람을 저도 현실 정치했던 사람을 4년 동안 공백이 있었는데 대법원 판결이 나지 않았으니까 기다려라? 그러면 만약에 대법원이 3년, 5년, 10년 동안 판결을 안 하면 그러면 계속 가만히 있어야 됩니까? 그래서 저는 정치를 했던 사람으로서 그다음에 이 사건의 본질이 검찰이 분명히 이거는 이재명 대통령을 잡기 위해서 측근이라고 이르는 저와 정진상 실장을 그 길목으로 삼아 가지고 이 사건을 만든 거기 때문에 그런 게 당에서 지금 국정조사까지 하면서 밝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일반 사건처럼 대법원 판결이 날 때까지 기다려라 이거는 그냥 정치 검찰의 논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 소현정 : 사실 당에서는 또 부원장님 입장을 지지하시는 의원님들도 있습니다. 기자회견도 같이 하시고요. 그렇지만 신중하자. 또 이번에 어제 같은 경우에는 이제 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영진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공당인 민주당이 대법원 판결을 앞둔 후보자를 과거에 공천했던 예가 없다." 국민 눈높이를 얘기하셨거든요 그렇게 공천을 진행하는 게 타당하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 김용 : 네, 충분히 그런 말씀하실 수 있고. 그런데 제가 그 말씀에 대해서 반론을 좀 드리자면 역사적으로 대선의 후보였던 이분을 갖다가 잡기 위해서 검찰들이 그 측근들을 이렇게 무고하게 조작해서 사냥한 일이 있었습니까? 없었지 않습니까. 저는 그래서 그냥 단순한 그런 논리로 역대 이런 일이 없었다. 그거는 좀 맞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소현정 : 지금 이제 어디 나오실 거냐 이거 관심도 굉장히 많으세요. 원래 경기도에서 활동을 굉장히 많이 하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번에 보니까 재선거, 보궐선거 합쳐서 한 지금 13곳까지 얘기가 되는 상황인데 일단 어제 평택을을 가셔 가지고 지금 김용 부원장님이 평택을 나오나 보다 뭐 이런 얘기들 많이 합니다. 이렇게 봐도 됩니까?

▶ 김용 : 아닙니다. 어제 평택을 제가 방문한 건 거기에 이제 예비 후보가 두 분이 계신데 결선을 통과하셨어요. 그런데 그중에 한 분이 제가 경기도에서 정말 친하게 같이 일을 했던 분이고 굉장히 역량이 풍부하신 분이라서 저를 후원회장으로 선임하겠다 그래 가지고 그것 때문에 제가 약속했던 스케줄대로 다녀온 거지 전혀 제 보궐선거하고는 무관합니다.

▷ 소현정 : 저희가 이런 해석을 전달해 드리면서도 때로는 좀 면구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해석은 지금 가능한 시점이니까요. 그러면 지금 경기도에서 하남갑, 평택을, 안산갑 이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제일 지금 만약에 고를 수 있다면 어디를 출마하고 싶으십니까?

▶ 김용 : 제가 마음속에 사실은 좀 이렇게 가고 싶은 곳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당에서 말씀하신 대로 10개 넘는 보궐선거 지역을 전략으로 당이 적재적소에 이렇게 전략상으로 배치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가 지금 어디를 가고 싶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시점이 아니라는 거 좀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소현정 : 아닙니다. 아닙니다. 질문을 하면서도 말해 주시면 대어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평택을 같은 경우에는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나오겠다고 지금 출마 선언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가 진보당의 김재연 대표는 이미 벌써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고요. 이래서 이 지역구가 좀 이거 진보, 여권.

▶ 김용 : 뜨겁죠, 지금.

▷ 소현정 : 네, 범여권의 표가 분산되는 거 아니야? 이런 얘기 나오잖아요. 이거 그러면 그런데 선거 연대가 아니고 아예 후보 단일화가 돼야 될 것 같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어떻게 보세요?

▶ 김용 : 제가 지도부 일원이 아니라서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보궐 지역을 전략적으로 배치한다는 이야기가 지금 우리 앵커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포함돼 있는 거죠. 어쨌든 진보당이나 조국혁신당이나 우리 민주당과 함께 가치를 함께하는 이런 정당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분열되지 않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또 국민들의 민생을 갖다가 함께 챙긴다는 의미에서는 이렇게 서로 각각 경쟁하고 다투는 것보다는 조금 전략적인 판단으로 당대당의 이러한 연합 전선이 좀 나오지 않을까. 저는 그래서 당에서 좀 이런 전략적인 판단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소현정 : 오늘이죠. 지금 민주당에서 재보선에 출마할 인재영입 발표하고 다음 주부터 이제 당 전략공천관리위 가동을 하면서 공천 작업 본격적으로 할 텐데 지금 어떻게 당 지도부라든가 좀 교감이라든가 논의들을 좀 하고 계신 건가요?

▶ 김용 : 특별하게 제가 이렇게 당 지도부 딱 특정해 가지고 하는 건 아니고 당의 최고위원회라든가 아니면 지도부에도 제가 그동안 정치 활동을 하면서 저하고 편하게 소통됐던 많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식으로, 공식으로 지도부를 만나서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여기까지는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 소현정 : 제가 아까 경기도라고 딱 지역을 좁혀서 얘기했는데 혹시 경기도가 아닌 다른 재보궐선거 지역으로 나오겠느냐라는 그 제안이 있을 때 수용하실 수 있는 겁니까?

▶ 김용 : 당의 결정이라면 저는 뭐 어떤 결정이라도 따라서 거기에 응할 생각입니다.

▷ 소현정 : 경기도가 1순위지만 그 외의 지역도 전략공천위에서 제안을 하신다면 수용하실 생각이 있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 김용 : 그거는 제가 뭐 피할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제가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님 하실 때 대변인 맡으면서 보좌해서 경기도에서 굉장히 많은 성과를 또 내셨고 당 대표까지 하시는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경기도를 누구보다 그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경기도에서 좀 이렇게 선정을 해 주시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소현정 : 네, 알겠습니다. 지금 보면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나온 지역들이 대부분 민주당 의원님들이 지역구였던 곳들이 지금 선거를 다시 치러야 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보면 혁신당 같은 경우도 사유 발생시킨 당에서 책임을 지고 공천을 하지 말아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지금 특정 여론조사를 제가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정당 지지율이나 대통령 지지율이 굉장히 좋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각개 선거로 들어가면 또 쉽지 않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개인적으로 부원장님 생각하시기에 지금 일단 먼저 경기도부터 얘기를 해 볼까요? 어느 지역이 민주당에서 수성을 하기 위해서 좀 힘을 많이 쏟아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김용 : 일단 대통령 지지율과 또 야당인 국민의힘이 워낙. 표현이 좀 무례할 수 있습니다만 지리멸렬한 상태이기 때문에 야당의 지지율이 너무나 지금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보궐선거라든가 지방선거에서 좋은 성적이 저는 예측은 됩니다. 그런데 그럴수록 정말 낮게 국민들한테 더 다가가는 이런 노력을 해야겠죠. 그리고 우리 앵커님 질문하신 첫 번째 무공천 그 말씀이죠. 귀책 사유에 따른 공천을 하지 말아야 된다.

▷ 소현정 : 네, 그렇죠. 그런 얘기였습니다.

▶ 김용 : 충분히 그런 얘기는 저는 맞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이게 지금 보궐 상황이라든가 이런 건 좀 저는 비상 상황이라고 봅니다. 만약에 그러면 민주당이 공천을 하지 않으면 결국 야당인 국힘이 후보를 내서 국힘이 유리한 상황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지금 내란의 책임을 갖다가 갖고 있는 국힘이 내란이 이게 끝나지도 않았습니다. 2차 지금 종합특검이 하고 있죠. 거기다가 국정조사를 통해서 윤석열 정권의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하수인이라고 평가되는 정치 검찰들이 이런 사건을 갖다가 정치 조작을 했었죠. 이런 것들이 정리도 안 됐는데 그냥 평시처럼 그런 일반론에 기인해 가지고 우리 잘못했으니까 공천하지 마. 저는 이거는 조금 좀 논리상으로 부족하지 않을까. 그래서 비상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은 이런 것들을 제대로 정리하고 정말 인수위 없이 출발한 이재명 정부가 더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줘야 된다 저는 이런 생각이 좀 앞섭니다.

▷ 소현정 :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이 대통령이 조폭 연루설에 대해서 국민의힘의 사과를 요구하는 그런 메시지를 SNS에 올렸어요. 이 시점에서 왜 이 메시지를 올렸을까 하는 궁금증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 김용 : 아무래도 국정조사라든가 이게 진행되면서 그때 22년도 대선 그다음에 그 앞전에 있었던 그런 과정들을 보면 조폭연루설, 대장동 이런 것들이 전부 다 결국은 당시에 당 대표였던,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를 갖다가 악마화하기 위해서 선거의 이익을 보기 위한 이러한 과정이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22년도 대선 결과를 갖다가 정권을 훔쳐갔다 이렇게 지금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사유들에 인해 가지고 이런 거를 정확히 밝혀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그래서 우리가 사회적인 신뢰를 갖다가 조금 더 미리미리 선제적으로 좀 지킬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생각에서 그런 말씀을 하신 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 소현정 :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용 : 네, 감사합니다.

▷ 소현정 : 지금까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인터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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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앞유리 '쾅쾅'…그 차엔 아내와 7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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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전
“아내가 다른 남성과 차에”…앞유리 쾅쾅 부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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