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3분증시] 종전 불확실성 속 뉴욕증시 이틀 연속 최고치 마감
2026.04.17 07:56
▶ 종전 불확실성 속 뉴욕증시 이틀 연속 최고치 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현지 시간 16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 올랐고요.
S&P500 지수는 0.26%, 나스닥 종합지수는 0.36% 상승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증시 대표지수인 S&P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이번 주말 열릴 것이라는 낙관 속에 매수 심리는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열흘간 휴전에 합의한 점도 긴장감을 낮추는 데 일조했습니다.
다만, 시장 일각에선 양국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신중론이 부상하면서 추가 상승을 제한했습니다.
반도체주는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1분기 중 시장 예상을 넘어선 사상 최대 순이익을 발표했는데요.
지난 분기 순익은 전년 대비 58% 올랐고요.
매출도 전년 대비 35% 증가했습니다.
그럼에도 주가는 3.13% 빠졌습니다.
그동안 TSMC의 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AMD는 투자기관 번스타인이 목표치를 상향 조정한 뒤 주가가 7.80% 뛰었습니다.
인텔은 실적 기대감에 5.48% 올랐고요.
샌디스크도 3.11% 상승했습니다.
양자컴퓨터 스타트업들은 상승 모멘텀을 이어갔습니다.
선도주 아이온Q가 3.31% 올랐고요.
리게티는 1.78%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디웨이브 퀀텀은 3.41% 뛰어올랐습니다.
투자심리가 되살아난 가운데 '밈 주식' 열풍도 재현됐습니다.
소셜미디어 플랫폼 마이세움은 인공지능 기술 적용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회사명을 '마이세움.AI'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는데요.
그러자 주가가 129% 폭등했습니다.
마이세움은 전날까지 주당 1.44달러에 거래되던 '동전주'였지만, 이날 하루 만에 주가가 3.3달러로 치솟은 겁니다.
운동화 업체 올버즈는 신발 사업을 접고 AI 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선언한 뒤 전날 주가가 하루 새 582% 폭등했다가 이날은 35.79% 급락했습니다.
미국 최대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는 장 마감 직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넷플릭스 공동 창립자이자 현 이사회 회장인 헤이스팅스가 임기 만료인 오는 6월에 이사회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9% 폭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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