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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천 헌금' 김경,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엄지 척'‥수사 중 '유유자적'

2026.01.08 23:19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 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 취재를 종합하면, 김 시의원은 현지시각 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MBC가 확보한 사진을 보면, 김 시의원은 흰색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엄지손가락을 올린 채 한 대기업 간부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목에 건 출입증에는 'DR. KYUNG KIM'이라는 영문 이름과 함께 '서울시' 소속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MBC 취재 결과, 김 시의원은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관광재단을 통해 CES 출입증을 발급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관광재단은 김 시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피감 기관입니다.

서울관광재단은 "김 시의원 요청으로 연결만 시켜준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 시의원은 MBC에 "의정 활동의 일환으로 6일부터 CES에 참석했다"면서 "5일까지는 한국에서 어린 조카들과 오래전 계획한 겨울방학 여행을 함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녀를 만나러 출국했다는 기존 해명에 대해선 "미국 거주 중인 아들 내외는 일정이 맞지 않아 만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김 시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 의원 측에 공천 대가로 1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김 시의원은 지난해 말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의 수사 선상에 올랐는데, 사건 배당 당일 '자녀를 만나러 간다'며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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