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에 조상호...현역 최민호 시장과 대결
2026.04.16 19:13
前상관 이춘회 전 시장 꺾고 본선행
4년만 리턴매치서 승리
4년만 리턴매치서 승리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는 이날 조 전 부시장이 이춘희 전 세종시장과의 결선 투표에서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조 후보는 지난 2022년 경선 당시 이 전 시장에게 패했는데 ‘리턴 매치’에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조 후보는 이해찬 전 총리의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세종시에서 비서실장과 정책특보를 지내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 이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거쳐 세종시 경제부시장직을 수행하는 등 정무와 행정 분야를 두루 섭렵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본선 무대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최민호 현 시장, 조국혁신당의 황운하 후보와 3자 구도로 경쟁할 전망이다.
다만 여권 내에서는 단일화 논의가 선거의 중대 변수로 떠오른 상태다. 황운하 후보는 14일과 15일 연이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는 단일화가 필수적”이라며 민주당과 여권 단일화를 압박하는 중이다. 황 의원 측은 17일 협상 개시와 30일 단일화 완료라는 구체적인 시한까지 못 박은 상황이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8일 제주지사 후보 선출을 끝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공천 작업을 모두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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