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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패배 계속…커지는 ‘재경선·단일화’ 요구

2026.04.16 21:46



[KBS 대구] [앵커]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되는 각종 대구시장 대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자 대결 구도로는 필패라는 우려 속에 재경선, 단일화 등의 주장이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각종 여론조사에서 경쟁 후보들을 앞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전에 없던 민주당 후보의 선전에는 변화하는 민심이 반영됐습니다.

KBS 대구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일 보도한 여론조사를 보면 자신을 보수라고 밝힌 대구 시민은 43%.

이 가운데 21~23%가 김부겸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는데, 국민의힘 경선 후보 6명을 모두 앞섭니다.

중도 응답자 중에서도 절반가량이 김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주호영/국회부의장/지난 15일/SBS라디오 : "저나 이진숙 후보 지지자들은 심지어 성이 나서 민주당 찍어버리겠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상당수가 투표 포기 의사를 나타내고 있어요. 그러면 지는 것이 뻔하기 때문에."]

당 내분으로 다자 대결이 되면 필패라는 위기에, 재경선이나 추가 경선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이진숙/前 방송통신위원장/지난 14일 : "공정한 경선 절차를 복원해 주십시오. 지금 이대로 경선이 진행된다면 대구 시민의 분노는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의힘으로 향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에선 최은석, 홍석준 경선 예비후보가 단일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런 요구를 조율해야 할 당 지도부가 제 역할을 못 한다는 불만이 큰 상황, 특히 당 지도부가 재보궐 선거 출마라는 대안을 제시하며 설득 중인 이진숙 후보와, 지도부와 대립각을 세운 주호영 후보 간 입장이 달라 조율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 2명으로 압축되는 국민의힘 후보에 누가 포함되느냐에 따라 재경선이나 추가 경선, 무소속 출마 후 단일화 등 다양한 논의가 다시 불거질 거로 예상됩니다.

한편, 대구시장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훈입니다.

촬영기자:백창민/그래픽:인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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