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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목표는 하나라고 했다”…검사 “그런 말한 적 없다”

2026.04.16 19:38

[앵커]
오늘 청문회엔 남욱 변호사가 나왔습니다.

대장동 사건 키맨이죠.

검찰 수사 땐 검찰에 협조하다가, 최근 재판 들어선 검찰이 회유, 압박을 했다며 등을 돌렸는데요.

오늘 청문회에서 당시 수사 검사가, "목표는 하나다"라며,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 표적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는데, 그 해당 수사 검사도 오늘 같은 자리에 나와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양쪽 다 들어보시죠. 이준성 기자입니다.

[기자]
대장동 사건 키맨인 남욱 변호사.

2022년 검찰 조사 때 협박성 발언을 들었다며 구체적 정황을 거론했습니다.

[남욱 / 변호사]
"<'배를 갈라서 장기를 다 꺼낼 수도 있고, 아니면 환부만 도려낼 수도 있다'>…. 애들 사진 보여 주셨고 '애들 봐야 하지 않겠냐 여기 계속 있을 거냐.'"

[남욱 / 변호사]
"(검사) 얘기가 '우리 목표는 하나다, 내려가서 잘 생각해 봐라'"

이재명 대통령 기소를 위한 표적 수사였다는 주장입니다.

[남욱 / 변호사]
"대장동 사건은 어떤 상황이 되었든지 간에 이재명 대통령은 기소가 되셨을 겁니다. 이유는 검찰이 일단 목표를 정했고…."

당시 수사 검사는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전용기 / 더불어민주당 의원]
"목표는 누구였습니까."

[정일권 / 검사]
"일체의 편견과 고려 없이 실체적 진실과 사실대로만 말해달라고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목표가 어떤 것이다'라는 말을 한 적은 없습니다."

협박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정일권 / 검사]
"환부만 도려내는 그리고 실체 진실에 부합하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 회유하거나 협박한 사실이 없습니다. 가족사진을 보여준 거 맞지만 가족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취지였던 거였습니다."

오히려 남 변호사가 수사 과정에서 수차례 진술을 바꿨다고 역공했습니다.

[이원석 / 전 검찰총장]
"처음에는 A라고 진술합니다. 그 이후로 다시 B라고 진술합니다. 다시 정부가 바뀌니까 A라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 이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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