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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레바논·이스라엘 대화 불발에 하락세 출발

2026.04.16 23:42

지난 2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 내부 모습. /AFP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대한 기대가 위축되면서 뉴욕 증시 3대 주가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16일(현지 시각) 오전 9시 57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7포인트(0.06%) 내린 4만8434.45를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015.30, 나스닥 종합지수는 2만3929.18이다. 각각 전장보다 7.65포인트(0.11%), 86.83포인트(0.36%) 하락한 수준이다.

이날 하락세는 레바논과 이스라엘 정상 간의 대화가 무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불투명해지면서 증시 악재로 작용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내일(16일) 대화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운 대통령은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주미 대사관을 통해 미국에 알렸다.

아운 대통령은 당분간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할 의향이 없다고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미국은 이란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중단하지 않고 있다.

미 해군은 공지를 통해 미국이 이란 해상 봉쇄를 밀수 화물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품목에는 무기, 탄약, 핵물질, 원유 및 정제 석유, 철, 강철, 알루미늄 등이 포함된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도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재무부에 있는 우리 동료들 역시 ‘경제적 분노(Economic Fury)’ 작전을 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 증시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 부동산 등은 강세를, 임의 소비재, 기술 등은 약세를 보였다. 운동화 제조업체 올버즈는 전날 사업 방향을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 사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히며 주가가 582.33% 올랐다. 하지만 이날은 수익 실현 영향 등으로 주가가 28.49% 내렸다.

보야저 테크놀로지는 나사가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하는 일곱 번째 민간 우주 비행사 임무로 이 회사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2.34% 올랐다.

같은 시각 국제 유가는 올랐다. 근월물인 2026년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40% 오른 배럴당 92.5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유럽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11% 내린 5934.10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와 프랑스 CAC40 지수는 각각 0.63%, 0.54% 올랐다. 독일 DAX 지수는 전장 대비 0.5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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