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순자산 1조원 돌파
2026.04.16 10:30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종가 기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순자산은 1조153억원으로 집계됐다.
연초 2천400억원 수준이던 순자산은 4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이 ETF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유일한 액티브 커버드콜 ETF로, 운용사 측은 최근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관련 전략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 ETF는 전략과 함께 액티브 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예측 가능한 분배금을 지속해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2025년 하반기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도 매월 최대 2% 수준의 특별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근 3월 분배율은 2.05%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21일에는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를 상장한다.
이 상품은 'TIGER 반도체TOP10 ETF'와 유사한 반도체 압축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면서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와 같이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이 ETF는 매월 15일 분배를 실시한다.
운용사 측은 "변동성 장세에서는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를 중심으로 한 월배당 전략도 주목할 만하다"며 "이 ETF는 매월 말 분배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가운데 매월 15일 분배형 커버드콜 상품을 보완적으로 활용할 경우 월 2회 배당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매월 15일 분배를 실시하는 TIGER의 대표 커버드콜 상품으로는 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1호 등이 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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