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식당 사장님 위해 '현역가왕' 출연…같이 울었다"
2026.04.16 16:35
[서울신문]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트로트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차지연은 최근 종영한 MBN ‘현역가왕3’에 출연한 계기와 준우승 소감을 전했다.
차지연은 ‘현역가왕3’에서 압도적인 무대 매너로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당시의 성적에 대해 “아쉬움이 조금 있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면서도 “2등만으로도 감사하고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트로트 도전은 안동의 한 식당 사장님과의 특별한 인연에서 시작됐다.
차지연은 과거 안동에서 식사를 하던 중 우연히 식당 내에 울려 퍼지는 자신의 노래를 듣게 됐다.
그는 “사장님이 팬이라며 공연을 보고 싶어도 생계 때문에 가게를 비울 수 없다고 하셨다. 다양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현역가왕’이 TV에서 나오고 있었다. 저런 곳에 출연하면 어떻겠냐고 물었더니 더 바랄 게 없다면서 우시더라. 그때 ‘현역가왕’에서 출연 요청이 왔다”고 설명했다.
차지연은 결승을 앞두고 해당 식당을 다시 방문했던 일화를 전하며 “들어가자마자 껴안고 우시더라. 저도 같이 울었다”고 당시의 뭉클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프로그램 출연 이후 차지연은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기존에는 뮤지컬 배우 이미지가 강했는데 ‘현역가왕’ 출연 후 팬층이 다양해졌다”며 “제 영상에 어르신들 댓글이 많다. 맞춤법이 틀릴 때가 있다. 그게 더 가슴 울리고 와닿고 너무 감사하더라”고 전했다.
댓글 하나하나를 소중히 읽는다는 차지연은 “댓글을 다 찾아보는데 그럴 때마다 더 겸손하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식당에 가면 밥값을 받지 않거나 서비스를 주시는 경우도 있어 사랑을 실감한다”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신보람♥’ 지상렬, ‘아들 혼전임신’ 예언 언급…“장모님 모르셔야”
☞ 39세 여배우, 가슴 드러나는 비키니 입었다가 ‘노출 사고’… 19금 DM도
☞ 지예은과 열애 인정 후 ‘환승연애’ 논란…바타, 결국 입 열었다
☞ “좋은 하루 보내♥”…황신혜 ‘남자친구’ 정체 밝혀졌다 누구?
☞ “故최진실 납치될 뻔했는데…뜻밖의 행동에 감동”…뒤늦게 전해진 미담
☞ 신지, 결혼 한 달도 안 남았는데…안타까운 결정 내렸다 무슨 일?
☞ “알몸 상태에서” 결국 응급실행…화사 ‘충격 근황’ 전해졌다
☞ KCM, 15살 첫째 딸 최초 공개…“당장 배우 데뷔할 미모” 깜짝
☞ 학교서 교사 밀쳐 뇌진탕…“오버하네” 조롱한 중학생, ‘금쪽이’였다
☞ 홍진경, 이혼 후 근황 “男후배와 2차 가서 술 마시다가…” 애정 과시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차지연은 최근 종영한 MBN ‘현역가왕3’에 출연한 계기와 준우승 소감을 전했다.
차지연은 ‘현역가왕3’에서 압도적인 무대 매너로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당시의 성적에 대해 “아쉬움이 조금 있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면서도 “2등만으로도 감사하고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트로트 도전은 안동의 한 식당 사장님과의 특별한 인연에서 시작됐다.
차지연은 과거 안동에서 식사를 하던 중 우연히 식당 내에 울려 퍼지는 자신의 노래를 듣게 됐다.
그는 “사장님이 팬이라며 공연을 보고 싶어도 생계 때문에 가게를 비울 수 없다고 하셨다. 다양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현역가왕’이 TV에서 나오고 있었다. 저런 곳에 출연하면 어떻겠냐고 물었더니 더 바랄 게 없다면서 우시더라. 그때 ‘현역가왕’에서 출연 요청이 왔다”고 설명했다.
차지연은 결승을 앞두고 해당 식당을 다시 방문했던 일화를 전하며 “들어가자마자 껴안고 우시더라. 저도 같이 울었다”고 당시의 뭉클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프로그램 출연 이후 차지연은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기존에는 뮤지컬 배우 이미지가 강했는데 ‘현역가왕’ 출연 후 팬층이 다양해졌다”며 “제 영상에 어르신들 댓글이 많다. 맞춤법이 틀릴 때가 있다. 그게 더 가슴 울리고 와닿고 너무 감사하더라”고 전했다.
댓글 하나하나를 소중히 읽는다는 차지연은 “댓글을 다 찾아보는데 그럴 때마다 더 겸손하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식당에 가면 밥값을 받지 않거나 서비스를 주시는 경우도 있어 사랑을 실감한다”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신보람♥’ 지상렬, ‘아들 혼전임신’ 예언 언급…“장모님 모르셔야”
☞ 39세 여배우, 가슴 드러나는 비키니 입었다가 ‘노출 사고’… 19금 DM도
☞ 지예은과 열애 인정 후 ‘환승연애’ 논란…바타, 결국 입 열었다
☞ “좋은 하루 보내♥”…황신혜 ‘남자친구’ 정체 밝혀졌다 누구?
☞ “故최진실 납치될 뻔했는데…뜻밖의 행동에 감동”…뒤늦게 전해진 미담
☞ 신지, 결혼 한 달도 안 남았는데…안타까운 결정 내렸다 무슨 일?
☞ “알몸 상태에서” 결국 응급실행…화사 ‘충격 근황’ 전해졌다
☞ KCM, 15살 첫째 딸 최초 공개…“당장 배우 데뷔할 미모” 깜짝
☞ 학교서 교사 밀쳐 뇌진탕…“오버하네” 조롱한 중학생, ‘금쪽이’였다
☞ 홍진경, 이혼 후 근황 “男후배와 2차 가서 술 마시다가…” 애정 과시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차지연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