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 명' 3번째 항모 곧 중동 도착…B-21 차세대 폭격기도 공개
2026.04.16 19:16
미국은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6000명의 병력을 실은 미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이 곧 중동에 도착하고, 차세대 전략 폭격기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상봉쇄에 협조하지 않으면 무력으로 대응한다는 경고 방송을 SNS에 올렸습니다.
이어서 이한나 기자입니다.
【 기자 】
병력 6000명이 탑승한 미국의 항공모함 '조시 부시호'가 곧 중동에 도착합니다.
도착 예상 날짜는 '2주 휴전'이 종료되는 오는 21일로,기존의 에이브러햄 링컨호, 제럴드 포드호를 포함해 전쟁에만 항모 3척이 배치되는 겁니다.
미 해병대 4천200명을 태운 상륙함 '복서 상륙준비단'도 중동으로 향하는 데 이어,
극비로 관리해온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의 비행사진도 처음 공개됐습니다.
2차 종전 협상을 앞두고 대이란 압박 수위를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미 당국자들은 "휴전이 유지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지상전이나 추가 공습도 검토하고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무력 통제권이 미국에 있다는 점도 재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이란을 겨냥해 실제 미 해군 함정에서 나오는 '경고방송' 영상까지 올렸습니다.
- "봉쇄를 뚫으려고 시도하지 마십시오. 봉쇄를 따르지 않으면 무력을 쓸 것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진입 단계에서 경고, 항로 변경 지시, 필요할 경우 물리적 차단'을 조치하는 3중 봉쇄가 호르무즈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MBN뉴스 이한나입니다.
영상편집: 이범성
그 래 픽: 최지훈, 박영재
화면출처: X @CENTCOM, 유튜브 @mil3010, @u.s.militaryarchives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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