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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판사 출신 남편에 '이숙캠' 출연 권유, 부부싸움도 재판처럼 해"(남겨서 뭐하게)

2026.01.08 06:13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유선이 판사 출신 남편에게 ‘이혼숙려캠프’ 출연을 권했다고 밝혔다.

1월 7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이요원, 윤유선이 출연했다.

결혼 생활하며 남편의 요구 사항이 있었냐는 질문에 윤유선은 “그런 건 없고, 우리 남편은 제가 거울 보면서 ‘와 나 진짜 늙었다’ 이런 얘기 하면 ‘괜찮아. 난 눈이 점점 안 보이니까’라고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이영자는 “판사님이 왜 TV 나오셨나”라고 ‘이혼숙려캠프’ 출연에 대해 물었다. 윤유선의 남편 이성호 변호사는 27년간 판사로 재직하며 ‘어금니 아빠’ 사건 당시 개념 판결로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2월 퇴임했다. 지난해 10월에는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새 조정장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윤유선은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다. 제가 나가보라고 권했다”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판사 남편과의 부부 싸움은 어떠냐고 물었다. 윤유선은 “(남편은) 화를 많이 안 내는 편이고 상대방의 입장을 잘 생각하는 편이다. 근데 한 번 화가 나면 잘 안 풀어진다. 입장이 다른 거니까 미안한 게 아니지 않나. 자기 주장을 하면 ‘나는 용서할 준비가 다 되어 있으니까 네가 잘못했다고 한마디만 해’라고 한다. 내가 그래서 ‘여기는 법정이 아니야. 입장이 다른 거지. 어떻게 그렇게 얘기해’라고 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안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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