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1분이면 넣는다”…카페 점주 ‘갑질’ 논란에 초고속 대응한 본사 [잇슈#태그]
2026.04.16 14:48
최근 경남 김해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가 우유 배송 기사를 상대로 벌인 갑질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해당 점주는 SNS에 배송 기사가 우유를 냉장고에 넣지 않고 상온에 방치했다며 CCTV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그러면서 "바쁘면 더 일찍 일어나라", "돈 받았으면 제값을 하라"는 등 비하 섞인 글을 올렸습니다.
누리꾼들은 "배송 기사가 우유를 카페 냉장고에 넣어줄 의무는 없다"며 갑질이라는 비판을 쏟아냈지만, 점주는 오히려 "우유 넣는데 1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여기에 점주가 과거 성차별적 채용 공고를 올린 사실까지 드러나며 공분을 샀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점주는 결국, 자필 사과문을 통해 "자극적인 게시물로 관심을 끌려던 욕심이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본사 측도 사안의 엄중함을 인지하고 해당 매장을 방문해 경위를 파악했으며, 법률 검토를 거쳐 후속 조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화면출처: 스레드·텐퍼센트커피 공식 SNS, 구성: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오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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