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밀쳐 뇌진탕 "오버하네" 조롱한 중학생…'금쪽이' 출연자였다
2026.04.16 09:24
1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광주광역시의 한 중학교에서 A군이 쉬는 시간에 교무실에 찾아가 B교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교사를 밀쳐 넘어뜨렸다.
B교사는 넘어지는 과정에서 뇌진탕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군은 B교사가 자신의 대화 태도를 지적한 것을 놓고 실랑이를 벌이다 교사를 밀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교사들에 따르면 A군은 사고 직후 쓰러진 B교사를 향해 “오버하고 있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교사들도 심리적 충격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반복적으로 문제 행동을 보여 아동 문제 행동을 다루는 방송 프로그램인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중학생 때 출연한 것은 아니고 초등학생 때 출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중학교는 A군에 대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전까지 출석정지 조치를 했다.
교육청은 이달 중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뇌진탕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