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결별 후 싱글 라이프 대만족 "1년의 2/3는 혼자…소변은 앉아서"[라스][종합]
2026.01.08 14:06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김동현, 광희, 던, 아모띠가 운동을 공통 화두로 삼아 각자의 현재를 풀어내고 육아, 질투, 독신, 결혼과 임신까지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엮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고의 1분은 던과 아모띠가 김구라의 양 볼에 뽀뽀를 하는 흐뭇한 장면이 차지했고,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김동현, 광희, 던, 아모띠가 출연한 '새해 복근 많이 받으세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동현은 삼 남매의 아빠이자 '육아 괴물'로 불리는 현재의 삶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토크의 중심에 섰다. 그는 사주 이야기를 꺼내며 "말띠 해에 아이가 태어나면 집도 대박이고 아이도 대박이라고 하더라"라며 넷째 계획을 언급했고, 아내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기대해 달라. 힘써보겠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최근에는 이른바 '빈집털이 중'인 근황도 전했다. 김동현은 하이록스 대회에 출전해 나이별 부문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세 번 나가서 세 번 다 1등을 했다"라고 밝혔고, 현역 시절 챔피언 벨트와 인연이 없었던 아쉬움이 지금의 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이터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몽골에서 스파링 도중 처음 겪은 쌍코피가 멈추지 않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이건 아니다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피지컬 아시아' 우승 상금 10억 원에 대해 "상금 욕심은 없었다"라며 팀원들에게 나눠주고 싶었지만 이미 방송사 측에서 동일하게 1/N 입금이 됐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광희는 '라디오스타' 출연 사상 최초로 어깨뽕을 제거한 채 등장해 시작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운동을 시작한 지 1년 반이 됐다며 "이제 그만 인위적인 걸 넣고 자연으로 살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고, '근육 멸치'라는 새로운 별명을 받아들이는 과정 자체가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질투 토크로 이어졌다. 광희는 김동현을 향해 "유재석이 예뻐한다. 요즘 유튜브도 많이 나오고 프로그램도 많다"라며 질투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광희는 과거 같은 그룹이었던 임시완과 관련해서는 추성훈의 '키링남' 자리를 그에게 빼앗겼다며 묘하게 신경 쓰이는 반응을 보여, '질투 캐릭터'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해외여행에 빠진 근황을 전하며 궁전을 쫓아다니다 입국 심사에서 얼굴이 다르다는 이유로 제지를 당했던 위기 상황도 공개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성형 많이 한 한국인"이라며 도와준 끝에 위기를 넘겼다는 설명과 함께, "역시 한국인들"이라는 말로 마무리해 큰 웃음을 안겼다.
던은 독신 라이프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밝히며 또 다른 결의 토크를 펼쳤다. "1년의 3분의 2는 혼자 있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혼자 사는 삶의 만족감을 전한 그는, 그만큼 예민해진 생활 습관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특히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 자신의 집 1층 화장실에 '고장' 안내문을 붙이고 손님용 화장실을 따로 운영하게 된 사연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앉아서 못 보겠으면 안 오셔도 된다"라는 단호한 발언은 이날의 명장면 중 하나로 남았다.
병약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던은 7년간 매일 한 시간씩 운동을 해온 반전 피지컬의 소유자였다. 실제 팔굽혀펴기 대결에서도 아모띠와 대등한 기록을 보여주며 허언이 아님을 증명했고, 인테리어 감각으로 뉴스에까지 소개된 사연과 무형문화재 작품을 알아본 일화는 던의 섬세한 취향을 드러냈다.
아모띠는 '피지컬: 100' 시즌2와 '피지컬 아시아' 연속 우승자답게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강철부대' 출연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기회를 놓쳤던 과거와, 건강 문제로 한 차례 좌절을 겪었던 시간을 담담하게 전했다.
이후 시즌2 도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상금 3억 원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고, 결승 직후 아내에게 "우리 결혼하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고백해 훈훈함을 더했다. 현재 아내가 임신 중이며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따뜻한 엔딩을 완성했다.
한편,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박근형, 송옥숙, 최현우, 원희가 출연하는 '국민 ○○○'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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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 /사진=MBC |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고의 1분은 던과 아모띠가 김구라의 양 볼에 뽀뽀를 하는 흐뭇한 장면이 차지했고,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김동현, 광희, 던, 아모띠가 출연한 '새해 복근 많이 받으세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동현은 삼 남매의 아빠이자 '육아 괴물'로 불리는 현재의 삶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토크의 중심에 섰다. 그는 사주 이야기를 꺼내며 "말띠 해에 아이가 태어나면 집도 대박이고 아이도 대박이라고 하더라"라며 넷째 계획을 언급했고, 아내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기대해 달라. 힘써보겠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최근에는 이른바 '빈집털이 중'인 근황도 전했다. 김동현은 하이록스 대회에 출전해 나이별 부문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세 번 나가서 세 번 다 1등을 했다"라고 밝혔고, 현역 시절 챔피언 벨트와 인연이 없었던 아쉬움이 지금의 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사진=MBC |
광희는 '라디오스타' 출연 사상 최초로 어깨뽕을 제거한 채 등장해 시작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운동을 시작한 지 1년 반이 됐다며 "이제 그만 인위적인 걸 넣고 자연으로 살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고, '근육 멸치'라는 새로운 별명을 받아들이는 과정 자체가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질투 토크로 이어졌다. 광희는 김동현을 향해 "유재석이 예뻐한다. 요즘 유튜브도 많이 나오고 프로그램도 많다"라며 질투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광희는 과거 같은 그룹이었던 임시완과 관련해서는 추성훈의 '키링남' 자리를 그에게 빼앗겼다며 묘하게 신경 쓰이는 반응을 보여, '질투 캐릭터'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해외여행에 빠진 근황을 전하며 궁전을 쫓아다니다 입국 심사에서 얼굴이 다르다는 이유로 제지를 당했던 위기 상황도 공개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성형 많이 한 한국인"이라며 도와준 끝에 위기를 넘겼다는 설명과 함께, "역시 한국인들"이라는 말로 마무리해 큰 웃음을 안겼다.
던은 독신 라이프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밝히며 또 다른 결의 토크를 펼쳤다. "1년의 3분의 2는 혼자 있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혼자 사는 삶의 만족감을 전한 그는, 그만큼 예민해진 생활 습관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특히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 자신의 집 1층 화장실에 '고장' 안내문을 붙이고 손님용 화장실을 따로 운영하게 된 사연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앉아서 못 보겠으면 안 오셔도 된다"라는 단호한 발언은 이날의 명장면 중 하나로 남았다.
병약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던은 7년간 매일 한 시간씩 운동을 해온 반전 피지컬의 소유자였다. 실제 팔굽혀펴기 대결에서도 아모띠와 대등한 기록을 보여주며 허언이 아님을 증명했고, 인테리어 감각으로 뉴스에까지 소개된 사연과 무형문화재 작품을 알아본 일화는 던의 섬세한 취향을 드러냈다.
아모띠는 '피지컬: 100' 시즌2와 '피지컬 아시아' 연속 우승자답게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강철부대' 출연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기회를 놓쳤던 과거와, 건강 문제로 한 차례 좌절을 겪었던 시간을 담담하게 전했다.
이후 시즌2 도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상금 3억 원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고, 결승 직후 아내에게 "우리 결혼하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고백해 훈훈함을 더했다. 현재 아내가 임신 중이며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따뜻한 엔딩을 완성했다.
한편,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박근형, 송옥숙, 최현우, 원희가 출연하는 '국민 ○○○'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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