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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GM·포드에…군수품 생산 확대 요청

2026.04.16 17:27

기존설비, 방산용 전환도 논의미국 전쟁부(국방부)가 제너럴모터스(GM), 포드를 비롯한 민간 업체에 군수품 생산 확대를 주문하고 나섰다. 이란과의 전쟁 등으로 소진한 군수 물자를 보다 이른 시일 내에 확보하려는 시도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쟁부 고위 관계자는 최근 메리 배라 GM 최고경영자(CEO), 짐 팔리 포드 CEO 등 주요 제조사 최고경영진과 만나 무기 및 기타 군수품 생산을 논의했다. 항공기 엔진 제작사 GE에어로스페이스와 특수차량 업체 오시코시 등도 협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에서 정부는 제조사들에 생산 설비를 신속하게 방위산업 용도로 전환할 수 있는지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4년간 미군 군수품 재고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 러시아와의 전쟁 발발로 우크라이나에 상당한 규모의 무기를 이전했다. 이란과의 전쟁을 거치며 무기 비축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미사일 등 탄약과 드론 대응 장비를 빠르게 공급받기 위해 민간 업체와의 협력도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전쟁부는 이번 논의에 앞서 무기 생산 확대를 ‘국가 안보 문제’로 규정했다. 전쟁부 관계자는 “미국 제조업체들이 기존 방산업체 생산능력을 보완할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자동차 공장은 제2차 세계대전 때 군수품 생산기지로 활용된 경험이 있다. 당시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폭격기, 항공기 엔진, 트럭 등을 양산하기 위해 자동차 생산을 중단했다. GM은 제1차 세계대전부터 6·25전쟁, 베트남전쟁 등 여러 전쟁에서 병기창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포드도 1990년대 항공·우주 부문을 매각하기 전까지 유도미사일 등 다양한 군수품을 생산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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