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살목지' 배경 저수지 북적…지자체, 안전관리 강화
2026.04.16 16:29
이에 예산군은 16일 소방, 경찰,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저수지 주변 안내표지판을 정비하는 한편, 순찰 인력을 늘려 합동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야간 조명시설 확충과 폐쇄회로(CC)TV 추가 설치도 검토하며, 불법 취사 등 위험 행위는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긴급 상황에 대비해 소방·경찰과 협력 체계도 강화한다.
최근 영화 인기로 낮뿐 아니라 늦은 밤에도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8일 개봉 이후 이날 오전까지 누적 관객 수 93만1078명을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지정된 통행로 이용과 야간 통제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살목지 저수지는 충청남도 예산에 위치한 저수지로, 1982년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준공됐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살목지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