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여직원 성폭행 시도' 김용만 김가네 회장 징역 3년 구형
2026.04.16 14:53
[서울=뉴시스] 김용만 전 김가네 회장. (사진= 김가네 홈페이지 갈무리)
검찰은 16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오병희)심리로 열린 김 회장의 1심 첫 공판에서 3년형을 구형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고지, 취업제한 5년도 함께 요청했다.
이날 첫 재판에서 심리를 마무리 짓는 결심 절차까지 바로 진행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2023년 9월 23일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항거 불능 상태였던 여직원을 새벽경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김 회장 변호인은 "사건 직후 피해자와 합의해 사실상 종결된 사안이었으나 이혼 소송 중인 배우자가 고발해 수사가 다시 시작돼 기소에 이르게 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피고인의 건강상태가 매우 안 좋아 재범 우려가 없다"며 "연령이나 직업 등을 비춰봤을 때 부수처분 하지 않을 적절한 사정이 있다고 판단된다. 최대한 면제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장 차림에 지팡이를 짚고 법정에 출석한 김 회장은 최후진술에서 "저지른 잘못을 깊이 후회하고 반성한다"며 "30년동안 김가네라는 서민들의 소중한 한끼를 책임지는 회사를 운영했다. 구속될 경우 전국 350여 개 가맹점과 협력업체 직원들의 생계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남은 인생은 지난 과오를 속죄하며 서민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회사 운영에만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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