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 대항마 나오나…하이브·SM·JYP·YG ‘합작법인’ 준비 중
2026.04.16 14:35
1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K-컬처 산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정부 대중문화교류위원회와 민관 협력 모델을 논의 중인 것이 맞다”며 “민간 실행 영역에서 대중위 음악분과 4개사가 패노미논(Fanomenon) 이벤트 추진을 위한 법인 설립을 준비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추진해온 글로벌 K팝 페스티벌 패노미논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 위한 행보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위원회 출범식에서 “팬(Fan)과 현상(Phenomenon)을 결합한 패노미논이라는 이름의 메가 이벤트를 전 세계에서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박 위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K팝 전용 공연장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미국의 ‘코첼라’를 넘어서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이러한 구상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초석으로 보인다.
현재 4개 기획사는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기업 간 협업 구조를 검토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신고 등 법적·행정적 절차도 함께 진행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는 초기 검토 단계로,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나 운영 방식에 대해 확정된 바는 없다”면서 “향후 논의 과정에서 시장 상황과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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