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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故서희원 그림 그리며 건강 회복 중”

2026.04.16 09:16

가수 구준엽과 고(故)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 부부. /인스타그램

가수 구준엽이 사별한 아내 고(故)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에 대한 깊은 애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지낸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9일 대만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고인의 동생인 배우 서희제는 이날 스킨케어 제품 광고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언니를 잃은 슬픔에 1년여간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복귀했다.

서희제는 구준엽의 근황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형부는 요즘 그림을 그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주로 언니(서희원)를 주제로 한 작품을 작업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 스케치하는 것을 넘어 유화 작업을 하며 실력을 키워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항상 그림을 보여주는데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된다. 언니의 눈빛과 마음까지 완벽하게 담아내, 실제와 너무나도 닮았다”고 했다.

구준엽은 다양한 서희원의 모습을 담은 초상화를 12점 이상 완성했다고 한다. 서희제는 “이 작품들을 집에만 두는 것은 아깝다는 생각에 전시도 기획하게 됐다”며 “언니를 가장 사랑하는 형부가 그린 그림들을 통해, 모두가 언니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팬들에게 작품을 판매할 계획도 있다고 밝히고 “모두가 언니를 영원히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만 서희제는 자신이 진행하는 방송에 구준엽을 섭외할 계획은 없다고 했다. 그는 “형부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 편안히 지내도록 두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구준엽은 아내의 가족들과 매주 만나 식사 자리를 갖는다고 한다. 서희제는 “같이 밥을 먹을 때면 눈빛이 더 밝아진다. 농담도 잘 받아주고 웃어줄 만큼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

또 가족들과 상속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절대 그런 일은 없었다. 우리 가족은 오히려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더 사랑하게 됐다”고 일축했다.

고인은 지난해 2월 일본 여행 중 독감에 걸린 뒤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구준엽은 아내의 묘를 지키고 아내를 닮은 추모 조각상을 제작하며 애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2월 서희원의 1주기를 맞아 하늘에 부치는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편지에서 “나의 영원한 사랑, 나의 모든 것 희원이에게. 우리 희원이, 희원아. 우리 다음에 만나면 영원히, 영원히 같이 있자.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다. 죽도록 보고 싶다”고 적으며 고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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