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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도 5월부터 야간·휴일 소아 외래 진료 가능해진다

2026.04.16 11:30

대구 수성구 21세기연합소아과의원
평일 오후 6~8시, 토·일도 주간 운영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 상주 진료
게티이미지


대구 수성구에서 다음 달부터 야간 및 휴일 소아 외래 진료가 시작된다. '응급실 뺑뺑이' 논란이 빚어진 대구의 의료 인프라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에서 수성구 21세기연합소아과의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의원은 다음 달부터 야간 및 휴일 소아 외래 진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수성구에는 야간 및 휴일 외래 진료를 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없어 경증 환자들까지 응급실로 몰리며 과밀화 현상이 심화되어 왔다. 취약지 소아 진료기관은 운영 시간과 인력 기준을 달빛어린이병원보다 완화 운영해 향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확대를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21세기연합소아과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이 상주하며 평일 오후 6~8시, 토요일 오후 1~5시 진료한다. 일요일은 오전 9시~오후 3시 문을 연다.

시는 해당 기관에 연간 최대 1억2,000만 원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국비와 지방비 매칭으로 지원한다. 이번 선정으로 수성구뿐만 아니라 인접한 중·동·북구 주민들의 소아 진료 편의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재홍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지역의 진료 인프라를 촘촘히 채워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이 아이를 키우며 어디서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달서구 '바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을 포함해 총 6개소의 달빛어린이병원이 평일 오후 6~11시, 토·일·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 소아 환자를 받고 있다. 전국에는 달빛어린이병원이 147개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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