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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건복지부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 공모 선정

2026.04.16 11:35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다음달 1일부터 수성구 소재 ‘21세기연합소아과의원’이 야간·휴일 소아 외래진료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되지 않은 구·군을 중심으로 지정된다.

운영 시간과 인력 기준 등은 달빛어린이병원보다 완화되며 이를 통해 소아 야간·휴일 외래진료 기반을 확충하고 향후 달빛어린이병원으로의 확대·전환을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

그동안 수성구에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없어 야간·휴일에 아이가 아프면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

이번 선정으로 경증 소아환자의 외래진료 이용 기반이 마련돼 소아 진료 공백 해소는 물론 응급실 과밀화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1세기연합소아과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이 근무하는 기관으로, 평일(월~금) 오전 9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일요일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야간·휴일 소아 외래진료를 제공한다.

수성구에 위치해 중구·동구·북구 등 인접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는 해당 기관에 연간 최대 1억 2000만 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향후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달서구 소재 ‘바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을 신규 지정해 현재 총 6곳을 운영 중이다.

관련 정보는 대구시 누리집 또는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지역에도 소아 야간·휴일 진료 인프라를 촘촘히 채워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구 시민이라면 어디서든 아이가 아플 때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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