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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안 따르면 무력 쓸 것"…트럼프, 미군 경고방송 SNS 게시

2026.04.16 07:12



지난 11일(현지시간)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327 경기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미 해군이 대이란 해상 봉쇄에 협조하지 않으면 무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별다른 설명 없이 미 중부사령부가 공식 엑스 계정에 공개한 영상을 게재했다.


26초 분량의 영상에는 “미국은 이란 연안 항구에 대한 공식 봉쇄를 선언했고 이는 합법적 행위”라며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에 회항 및 항해 중단을 권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어 “봉쇄를 뚫으려고 시도하지 말라. 봉쇄를 따르지 않으면 우리는 무력을 쓸 것”이라며 “미 해군은 이행을 강제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을 상대로 검문 및 압류를 위한 승선 조사가 있을 것이라며 방향을 돌려 승선에 대비하라는 내용도 있다.

미 폭스뉴스는 봉쇄 임무에 투입된 미 해군 함정에서 나오는 경고방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과 이란이 지난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개최한 첫 종전협상은 결렬됐으며 이르면 16일 협상이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핵 보유 금지나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양국의 입장차가 큰 탓에 휴전 기간 내 협상이 타결될지는 미지수다.

■ 더중앙플러스-이런 기사도 있어요
이란 석기시대 88분 남기고…트럼프 협상 이끈 ‘파키스탄 MB’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0400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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