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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 IAEA 사무총장과 '핵잠 도입' 등 현안 논의

2026.04.16 08:04

◆…조현 외교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방한 중인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 = 외교부/연합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5일 한국을 방문 중인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핵추진 잠수함 도입과 북핵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한국이 핵비확산조약(NPT) 의무를 완전히 이행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조치 의무를 이행해온 국가로서 핵추진 잠수함 도입 과정에서도 IAEA와 투명하고 긴밀하게 소통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하고 IAEA의 협조를 당부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한국이 그간 충실히 이행해온 비확산 및 안전조치 의무들을 지속 준수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면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한국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요청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디젤 잠수함 대신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

조 장관은 한반도 정세 및 북핵 문제와 관련해선 정부가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공존·공동 성장의 한반도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이 여전히 IAEA의 중요 현안 중 하나라면서 이 문제와 관련한 한국의 외교적 노력을 지지한다고 했다. 또 IAEA의 북핵 프로그램 검증 준비 태세 강화 노력을 설명하고, 한국과 지속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또한 조 장관과 그로시 사무총장은 현 중동 상황에 대해서도 상황을 공유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한편,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X를 통해 조 장관과의 회담과 관련 "한국이 적용 가능한 모든 비확산 및 안전조치 의무를 계속 준수해야 할 필요성을 상기했다"라며 "이와 같은 계획을 가진 다른 비핵보유국들과 마찬가지로 IAEA는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안전조치 이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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