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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트럼프 겨냥 "민주주의 허울 쓴 폭정" 쓴소리

2026.04.15 21:54

레오 14세 교황은 현지시간 14일 교황청이 발행한 메시지에서 "민주주의 국가는 도덕적 가치에 뿌리를 둘 때만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런 토대가 없으면 민주주의는 다수의 폭정과 기득권층의 지배를 위한 허울 중 하나가 돼버릴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교황의 메시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교황에게 맹비난을 쏟아낸 후에 나온 것으로,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많습니다.


교황은 특히 권력 그 자체는 목적이 되면 안 된다는 게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이라며 권력은 공동선을 향한 수단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절제는 정당한 권위 사용의 필수"라며 "진정한 절제는 과도한 자기예찬을 통제하고 권력남용을 막는 울타리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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