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전쟁 길어지나…심상찮은 미군에 이란도 초유의 '공식 경고'
2026.04.16 07:29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이틀째, 미군은 해상 패권을 장악했다고 공언했습니다.
이란 항구의 봉쇄가 완전히 이행돼, 이란을 오가는 해상 경제 무역이 완전히 중단됐다는 겁니다.
해군 전력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미군 기관지는 미 해군 전함 6척이 추가 합류해, 최소 27척이 중동에 투입될 거로 보인다고 분석했는데, 항공모함 3개 전단도 포함된, 전체 해군 전력의 41%에 이르는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맞서 이란군은 '홍해 봉쇄' 카드를 꺼내 보이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란 선박에 대한 봉쇄를 계속하면 걸프 해역과 오만해는 물론 홍해까지 봉쇄하겠다는 겁니다.
또, 미국의 이란 선박 위협은 휴전 협정을 위반하는 전조가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국영 방송 : 카탐 알 안비야 중앙사령부는 미군의 이란 해상 봉쇄가 계속될 경우 페르시아만과 오만해, 홍해를 통한 모든 수출입이 금지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란군이 홍해 봉쇄를 공식 경고한 건 처음입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움직여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위협할 가능성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봉쇄가 이뤄진 해협에서 미군은 첫날 6척이 경고를 받아 통행을 저지당했다고 발표했고, 실제 회항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란 준관영 통신은 식량 수송선과 미국 제재 대상인 초대형 유조선이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돌파 시도는 여전합니다.
미국과 이란 양측이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물리적 충돌이 생긴다면 어렵게 유지되는 대화의 동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만큼 긴장감은 여전한 모습입니다.
오만 무스카트에서 YTN 이준엽입니다.
영상기자ㅣ이영재
영상편집ㅣ임종문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란 항구의 봉쇄가 완전히 이행돼, 이란을 오가는 해상 경제 무역이 완전히 중단됐다는 겁니다.
해군 전력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미군 기관지는 미 해군 전함 6척이 추가 합류해, 최소 27척이 중동에 투입될 거로 보인다고 분석했는데, 항공모함 3개 전단도 포함된, 전체 해군 전력의 41%에 이르는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맞서 이란군은 '홍해 봉쇄' 카드를 꺼내 보이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란 선박에 대한 봉쇄를 계속하면 걸프 해역과 오만해는 물론 홍해까지 봉쇄하겠다는 겁니다.
또, 미국의 이란 선박 위협은 휴전 협정을 위반하는 전조가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국영 방송 : 카탐 알 안비야 중앙사령부는 미군의 이란 해상 봉쇄가 계속될 경우 페르시아만과 오만해, 홍해를 통한 모든 수출입이 금지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란군이 홍해 봉쇄를 공식 경고한 건 처음입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움직여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위협할 가능성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봉쇄가 이뤄진 해협에서 미군은 첫날 6척이 경고를 받아 통행을 저지당했다고 발표했고, 실제 회항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란 준관영 통신은 식량 수송선과 미국 제재 대상인 초대형 유조선이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돌파 시도는 여전합니다.
미국과 이란 양측이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물리적 충돌이 생긴다면 어렵게 유지되는 대화의 동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만큼 긴장감은 여전한 모습입니다.
오만 무스카트에서 YTN 이준엽입니다.
영상기자ㅣ이영재
영상편집ㅣ임종문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뉴스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