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서장훈, JTBC '연애전쟁' 멘토로 나선다…상반기 첫 방송
2026.04.15 18:04
[TV리포트=정대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부친상의 아픔을 뒤로하고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전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15일 이효리가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의 MC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애전쟁'은 연애 과정에서 발생하는 깊은 갈등과 사랑의 이면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이별의 기로에 선 커플들의 문제를 대신 협상하고 결론을 내려주는 독특한 포맷을 취하고 있다. 이효리는 방송인 서장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이른바 '연애 멘토'로서 날카로우면서도 진솔한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같은 날 JTBC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서장훈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영상 속 서장훈은 긴 머리에 분홍색 리본 핀을 꽂은 채 커플들의 흔한 다툼 상황을 재치 있게 재연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효리와 서장훈이라는 연예계 대표 '팩트 폭격기'들이 만났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위기부터 반복되는 이별과 재회로 고통받는 커플들의 사연까지 폭넓게 다룰 계획이다.
특히 이효리는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바탕으로 갈등의 핵심을 짚어내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누구의 과실이 더 큰지, 혹은 이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본인만의 시선으로 깊이 있는 분석을 내놓겠다는 포부다. 부친상이라는 개인적 아픔을 겪은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본업에 충실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려는 이효리의 행보에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연애전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을 원하는 커플들을 모집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효리가 슬픔을 딛고 예능 현장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12일 소속사 안테나는 이효리의 부친인 고(故) 이중광 씨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상주로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했다. 평소 부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던 이효리는 지난 2023년 방송된 tvN 예능 '캐나다 체크인'을 통해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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