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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성우 박영남, 26년간 짱구 목소리…"데뷔 60주년" [RE:TV]

2026.01.08 04:50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짱구 목소리의 주인공 성우 박영남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성우 박영남이 유퀴저로 함게했다.

왕눈이, 둘리, 손오공, 짱구까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목소리의 주인공인 성우 박영남. 박영남은 '짱구는 못말려'가 1999년 국내에 처음 방영된 이후 26년간 짱구의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다.


올해 80세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박영남은 올해 성우 데뷔 60주년을 맞았다. 박영남은 "항상 젊게, 밝게 그렇게 산다"라며 한결같은 목소리의 비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로 짱구를 꼽은 박영남은 "맨 처음 짱구가 저한테 왔을 때 PD님이 똑똑하고 목소리를 밝게 요구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박영남은 "(원작 일본 성우가) 참 잘했다, 나도 일본 것보다 잘해야겠다, 조금씩 변화시켜 가면서 성격을 잡아갔다, 장난스럽고 개구쟁이처럼 잡아가기 시작해서 이때까지 왔다"라고 덧붙였다.

박영남은 짱구를 향해 "널 만나서 너무 동심으로 지냈어, 앞으로도 우리 잘 지내자, 난 너무 행복해"라고 전했다. 더불어 박영남은 짱구와의 마지막을 생각하며 "짱구는 내 생애에 정말 귀하다, 나한테 찾아온 순간부터 너무 고마웠다, 짱구도 나와 마찬가지로, '나와 행복해'라고 얘기해주면 좋겠다, 여러분들이 가장 좋았던,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영원한 짱구 목소리로 기억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박영남은 짱구의 다양한 명대사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아톰부터 왕눈이, 둘리, 손오공 연기까지 즉석에서 선보이며 추억을 소환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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