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동갑' 설민석, 연영과 출신 깜짝 이력 "유지태·하지원과 동문" [아는 형님]
2026.04.12 05:52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역사 강사 설민석(56)이 방송인 강호동과 동갑이라는 사실과 함께 연극영화과 전공이라는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개봉을 앞두고 '단종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과거 단종 역을 맡았던 배우 이민우, 정태우와 함께 역사 강사 설민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가장 먼저 출연진을 놀라게 한 것은 설민석의 나이였다. 설민석은 강호동과 같은 1970년생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압도적인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출연진들은 "진짜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희철은 "누가 잘못된 거냐?"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설민석은 자신만의 동안 관리법으로 "좋은 걸 많이 먹는 것보다 몸에 나쁜 것 하나를 안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민경훈은 "말하는 걸 보니 동안은 아닌 것 같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설민석의 화려한 학창 시절 이력도 베일을 벗었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그는 "어릴 적 꿈은 셰익스피어 같은 극작가였다"며 "글도 쓰고 연출도 하고 연기까지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대학 시절 배우 유지태, 하지원과 동문이었다는 그는 "나는 25살에 뒤늦게 입학했는데, 그 친구들은 너무 성실하고 이미 떡잎이 다르다고 느꼈다"며 "성공하는 사람들은 결국 진정성과 성실함이 있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설민석은 연극영화과 전공이 현재 독보적인 강의 스타일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시사했다. 사회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며 역사 교육의 재미를 깨달았다는 그는 "셰익스피어의 글보다 더 재밌는 역사 이야기를 왜 이렇게 재미없게 배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며 "다시 태어나도 백 번, 천 번 연극영화과를 선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메소드 연기를 보는 듯한 강의를 만들고 싶었다"며 "그 경험 덕분에 지금의 강의 스타일이 완성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이민우와 정태우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을 연기한 박지훈에 대해 "슬픔과 따뜻함, 카리스마를 동시에 가진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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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찬 기자(w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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