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흡연→음주운전' 브리트니 스피어스, 약물 중독로 재활 시설 입소 [할리웃통신]
2026.04.13 16:09
[TV리포트=정대진 기자]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현재 재활 치료 중이다.
12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미국 유명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약물 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재활 시설에 입소했다. 그의 지인들이 입소를 강력히 권유했으며, 브리트니가 이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리트니의 측근은 "그 스스로가 현재 자신의 상태가 바닥까지 추락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브리트니는 수년간 알코올과 더불어 특히 애더럴(Adderall) 중독으로 심각한 고충을 겪어왔다. 심지어 멕시코를 방문할 때마다 애더럴을 대량으로 확보하는 데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활 입소의 결정적 배경 중 하나는 현재 진행 중인 음주운전 재판이다. TMZ 관계자는 "재판부에게 자신이 이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법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것임을 브리트니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달 4일,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당시 브리트니 측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잘못을 시인했으며, 내달 4일 관련 혐의에 대한 재판이 예정된 상태다.
그의 두 아들을 포함한 가족들 역시 이번 결정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재활 프로그램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으나 통상적으로 30일 정도 소요된다. 다만, 이번에는 브리트니가 실질적인 회복을 위해 더 장기간 머물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과거 여러 차례 재활 시설에 입소하고도 며칠 만에 퇴소했던 전력이 있는 만큼, 많은 팬들이 이번에는 그가 진정한 회복에 성공하기를 많은 이들이 바라고 있다.
1998년 싱글 앨범 '...Baby One More Time'으로 데뷔한 브리트니는 'Oops!... I Did It Again', 'Toxic' 등의 히트곡들을 연달아 발매하며 2000년대 후반까지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28년이라는 오랜 연예계 생활에 온갖 수모를 겪어왔던 그는 지난 2024년 1월 개인 계정을 통해 '유령 작사가'로만 활동하겠다는 글로 은퇴를 선언해 전 세계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지난해 5월에는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전세기 안에서 흡연한 사실로 관계당국으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 대상 수상 '7회' 배우 10년 만 복귀 확정…방송 2주 앞두고 벌써 반응 뜨거운 韓 드라마 ('오매진')▶ 4년 만에 화려한 귀환…또 한 번 '인생 드라마' 탄생 예고한 '韓 로맨스' ('유미의 세포들)
▶ 상반기 최대 기대작…'역대급 캐스팅→이색 콜라보'로 첫방 전부터 입소문 탄 韓 드라마 ('모자무싸')
▶ 전작 뛰어넘을까…초호화 캐스킹→예고편 한 방으로 판 흔들어버린 韓 드라마 ('성난 사람들2')
▶ 흥행 이어가나…시청률 20% 작가→믿보배 배우진으로 입소문 탄 SBS 신작 ('멋진 신세계')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