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미 빅테크서 1700억 전력 인프라 수주
2026.04.13 18:12
[한국경제TV 이지효 기자]
LS일렉트릭은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공급 프로젝트'를 위한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억1,497만달러, 한화 1,703억원이다. 계약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으로 LS일렉트릭은 북미 주요 빅테크 기업이 건설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수배전반 및 배전변압기를 공급한다.
계약 규정에 따라 수주 대상은 비공개다.
다만 업계에서는 북미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메타, 아마존웹서비스(AWS) 중 한 곳으로 추정한다.
LS일렉트릭 측은 "제품의 품질은 물론 공급 안정성, 납기 대응력 등 현지 맞춤형 프로젝트 수행 역량 전반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만큼 전력 인프라 공급 업체를 선정하는 기준이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LS일렉트릭이 빅테크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따낸 수주 규모는 약 5,000억원이다.
LS일렉트릭은 유타주 MCM엔지니어링II와 텍사스주 배스트럽 캠퍼스를 양대 생산 거점으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북미를 거점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사업을 전략적으로 확대해 시장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wowtv.co.kr
LS일렉트릭은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공급 프로젝트'를 위한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억1,497만달러, 한화 1,703억원이다. 계약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으로 LS일렉트릭은 북미 주요 빅테크 기업이 건설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수배전반 및 배전변압기를 공급한다.
계약 규정에 따라 수주 대상은 비공개다.
다만 업계에서는 북미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메타, 아마존웹서비스(AWS) 중 한 곳으로 추정한다.
LS일렉트릭 측은 "제품의 품질은 물론 공급 안정성, 납기 대응력 등 현지 맞춤형 프로젝트 수행 역량 전반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만큼 전력 인프라 공급 업체를 선정하는 기준이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LS일렉트릭이 빅테크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따낸 수주 규모는 약 5,000억원이다.
LS일렉트릭은 유타주 MCM엔지니어링II와 텍사스주 배스트럽 캠퍼스를 양대 생산 거점으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북미를 거점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사업을 전략적으로 확대해 시장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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