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퇴마사 김 법사의 두 얼굴, 여성들 대상 범죄 의혹 추적
2026.04.10 11:51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SBS '궁금한 이야기 Y'가 퇴마 업계에서 영험함으로 정평이 났던 무속인 김 법사(가명)를 둘러싼 충격적인 실체를 파헤친다. 김 법사는 평소 지역 사회에 통 큰 나눔을 실천하며 존경받는 인물로 알려졌으나, 그 이면에는 피해 여성들의 눈물 섞인 폭로가 숨겨져 있었다.
피해자 수아(가명) 씨는 미성년자 시절 자신을 돕겠다며 300km를 달려온 김 법사를 깊이 신뢰했다. 하지만 김 법사는 어느 날부터 할아버지의 말을 빌려 자신과 아이를 낳지 않으면 둘 다 죽는다는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결국 수아 씨는 가족과 인연을 끊고 김 법사와 생활하며 임신까지 했지만, 돌아온 것은 자신과 아이를 향한 무자비한 폭력이었다.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는 수아 씨뿐만이 아님이 드러났다. 제작진이 만난 또 다른 여성들은 김 법사가 컴퓨터에 있는 부적을 베껴 쓰는 등 무속인으로서 의심스러운 행동을 일삼았다고 증언했다. 이들은 김 법사가 영험한 퇴마사라는 가면 뒤에서 여성들을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괴롭혀왔다고 호소했다.
반면 김 법사는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그는 이 모든 상황이 자신을 망가뜨리기 위한 여성들의 모함일 뿐이며, 모든 내용을 반박할 증거가 있다고 주장하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양측의 팽팽한 주장이 맞서는 가운데 김 법사의 진짜 정체는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퇴마사의 가면을 쓴 김 법사의 실체와 그가 벌인 행각의 전말은 10일 금요일 밤 8시 50분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영상 외 [기사콘텐츠 구매] 바로가기
스마트 폰에서 만나는 스타데일리뉴스 [모바일 페이지] 바로가기
종합인터넷신문 스타데일리뉴스 SNS [페이스북]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네이버 포스트] 바로가기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