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코리아, 작년 매출 1858억 '4배' 껑충 뛰었지만…수익성 지표는 둔화
2026.04.15 14:07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 (Polestar Media Day)'에서 폴스타 5(Polestar 5)가 공개되고 있다. 폴스타 5(Polestar 5)는 4도어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러(Grand Tourer)로 2020년 공개한 콘셉트 모델 프리셉트(Precept)를 통해 제시했던 폴스타의 디자인과 기술, 지속 가능성 역량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2026.02.11. bluesoda@newsis.com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1858억원으로 전년 444억원 대비 319.3%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2024년 26억원에서 151.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2719만원으로 전년 3억4115만원 대비 1256.5% 급증했다.
다만 외형 성장과 달리 수익성 지표는 다소 둔화했다. 매출총이익률은 51.6%에서 26.0%로 낮아졌고 영업이익률도 5.8%에서 3.5%로 떨어졌다.
이는 판매촉진비·광고선전비 등 판매량 확대를 위한 대규모 마케팅·프로모션 비용이 투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의 지난해 판매촉진비는 161억8057만원으로 전년(46억1678만원) 보다 250.5% 늘었다.
광고선전비도 71억3886만원에서 82억6153만원으로 15.7% 증가했다. 특히 무상보증비용은 전년 5억3768만원 환입에서 지난해 56억3911만원 비용으로 전환됐다.
마케팅 비용에 투자를 확대한 덕에 폴스타는 지난해 국내 진출 이후 최대 판매 실적을 거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폴스타의 지난해 판매량은 2957대로, 전년(800대) 대비 269% 증가했다. 이는 2022년 폴스타가 국내에 진출한 이후 최대 판매량이다.
차입금도 모두 상환했다.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는 지난해 스웨덴 본사 '폴스타 퍼포먼스 AB(Polestar Performance AB)에서 빌린 차입금 242억원을 모두 상환했다.
이 과정에서 현금 곳간은 줄었다.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의 지난해 현금및현금성자산은 225억원에서 87억원으로 61.2%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보통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늘릴 경우 수익성 저하와 보증비용 증가, 현금 감소가 같이 나타날 경우가 많다"며 "보통 이런 경우 판매 확대보다 비용 통제와 품질 안정화에 나서는 전략을 택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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