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91, 전쟁 전 수준 회복…이달 7000 가시권
2026.04.16 08:04
“기술적 반등 넘어 강세흐름 지속”
테슬라 AI5칩에 삼성 파운드리 탑재
수입물가 28년래 최대폭 급등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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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코스피 전쟁 이전 수준 회복에 7000선 돌파론 부상: 코스피가 미·이란 전쟁 이후 32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6091.39로 6000선을 탈환했다. 전고점(6307.27)까지 215.88포인트를 남겨둔 가운데 반도체 실적 모멘텀에 힘입어 이달 중 7000선 진입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 삼성전자(005930) 파운드리·SK하이닉스(000660) 메모리, 테슬라 AI5 공급망 핵심으로 부상: 머스크 CEO가 차세대 AI 반도체 AI5의 테이프아웃 완료를 공개하며 삼성전자와 TSMC에 감사를 전했다. 삼성전자 한국 공장에서 시제품이 생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운드리 동맹이 한층 공고해졌다는 분석이다.
■ 유가·환율 동반 급등에 수입물가 28년래 최대 상승 기록: 3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16.1% 급등하며 1998년 이후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다. 국제유가 87.9% 급등과 환율 상승이 겹치면서 5월 전후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전쟁 이전으로 돌아온 코스피…이달중 7000 낙관론도
- 핵심 요약: 코스피가 32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6000선을 회복하며 6091.39에 마감했다. 삼성전자(2.18%)와 SK하이닉스(2.99%)가 상승을 주도했고, SK하이닉스는 시총 5467억 달러로 글로벌 2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올해 코스피 누적 상승률은 44.55%로 닛케이225(15.67%), S&P500(1.78%)을 크게 웃돌며 글로벌 선두를 탈환한 모습이다. 다만 6월 전까지 5000 중반~6000 중반 박스권 등락 가능성을 제기하는 신중론도 공존하는 양상이다.
2. “반도체 테마 이어 로봇·우주·방산…연금 머니무브 타고 연내 500조”
- 핵심 요약: 국내 ETF 순자산이 400조 원에 도달하면서 6개 주요 운용사 본부장들이 연내 500조 원 돌파를 전망했다. 퇴직연금 내 ETF 투자 규모가 60조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원리금 보장형에서 실적 배당형으로의 구조적 머니무브가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차기 주도 섹터로 로봇·우주항공·전력 인프라가 꼽혔고, 다음 달 도입 예정인 단일 종목 2배 레버리지 ETF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분위기다. 연금 계좌 내 세금 역차별 구조 개선이 시장 성숙의 최우선 과제로 지목됐다.
3. 전쟁이 시장 흔들자 월가선 축포 터졌다
- 핵심 요약: 미·이란 전쟁발 변동성 극대화로 JP모건이 1분기 순이익 165억 달러를 거둬 전년 대비 13% 증가했고, 씨티그룹은 42% 급증한 58억 달러를 기록했다. 블랙록은 아이셰어즈 ETF에 사상 최대 1320억 달러가 유입되며 운용자산이 14조 달러를 넘어섰다. 골드만삭스 투자은행 부문 수수료 수입은 48% 늘었는데, 시장 변동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로 M&A가 가속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사모대출 노출액(JP모건 500억 달러, 웰스파고 362억 달러)에 대한 우려도 확산되는 추세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머스크 “AI5칩 설계 마쳐…고마워, 삼성”
- 핵심 요약: 머스크 CEO가 테슬라 차세대 AI 반도체 AI5의 테이프아웃 완료를 공개하며 삼성전자와 TSMC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칩 사진에 각인된 ‘KR2613’은 삼성전자 한국 공장에서 2026년 13주 차에 제조됐음을 의미하며, SK하이닉스 메모리도 시제품에 탑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차세대 모델용이던 삼성전자 최첨단 공정 SF2T가 AI5부터 선제 투입되면서 양 사의 파운드리 동맹이 한층 공고해졌다는 평가다. 차기 AI6 프로젝트도 동시 진행 중이며 삼성전자가 생산을 담당할 것으로 관측된다.
5. 유가·환율 더블 펀치에…수입물가 28년來 최대폭 상승
- 핵심 요약: 3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16.1% 급등하며 1998년 1월 이후 28년 2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월평균 두바이유가 2월 68.4달러에서 3월 128.52달러로 87.9% 치솟았고, 원유 상승률은 원화 기준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IMF는 올해 한국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5%로, OECD는 2.7%로 각각 상향 조정한 상태다. 전쟁 장기화 시 고유가와 원자재 공급 차질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6. 회사채 시장 활기…비우량채 투심 살아났다
- 핵심 요약: 미·이란 협상 기대에 금리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이번 주에만 10개 기업이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1500억 원 모집에 1조 2800억 원이 몰렸고, HD현대(267250)도 500억 원에 8800억 원이 응찰하는 등 대규모 자금이 유입됐다. BBB급 이랜드월드가 300억 원 모집에 730억 원을 확보하면서 비우량채에 대한 투자심리도 회복 흐름을 나타냈다. 고금리 메리트로 모험자본 투자 수요까지 견조하나, 업황 부진에 따른 종목별 불확실성에는 유의가 필요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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