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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 파크골프장’ 불법공사 논란 반복

2026.04.16 06:04

포클레인 등 중장비 무허가 동원
협회, 2025년 이어 또 고발당해
환경단체, 금강청 공익감사 청구


대전 유성파크골프협회가 갑천 일대에 임시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하천 부지를 불법으로 잇따라 파헤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 환경단체는 협회를 검찰에 고발했다.

15일 대전 유성구 등에 따르면 유성파크골프협회는 지난달 구성동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앞 갑천 부지에 굴착기를 동원해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에 나섰다. 이 공사는 유성구 탑립·용산동의 1·2 파크골프장이 잔디 생육기인 3∼4월 휴장에 들어가며 협회 요청으로 5월 말까지 이곳을 임시 파크골프장으로 사용하도록 구가 하천점용허가를 내준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협회가 홀 조성을 위해 잔디를 보식하며 포클레인 등 중장비로 평탄화 작업에 돌입해 문제가 불거졌다. 중장비를 동원하는 건 구의 허가 내용에서 벗어난 데다 구와 금강유역환경청에도 고지하지 않았다. 관할 기관의 허가 없이 공사하면 하천법 위반이다.

구 관계자는 “허가를 내준 부분은 산책하는 시민 안전을 위한 펜스나 그물망 설치 정도”라며 “16일 협회에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이라고 했다.

앞서 협회는 지난해 11월에도 갑천 용신교에 무단으로 중장비를 투입해 임의로 파크골프장 조성공사를 강행하다 대전하천관리사업소에 고발당했다. 이곳엔 멸종 위기 야생생물 맹꽁이 서식지인 억새밭이 있다. 현재 협회는 원상복구 작업 중이다.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환경단체는 협회를 검찰에 고발하고 감사원에 관리 부실로 금강유역환경청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 단체 측은 “협회의 반복적인 하천 불법 공사를 고발하고, 금강청의 무책임 행정에 대한 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송석찬 유성파크골프협회장은 “지난 1월부터 유성구와 금강청에서 하천점용허가를 받았고, 중장비 동원 관련 추가 서류를 제출하라고 해 준비 중”이라며 “불법행위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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