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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천 국내선 뜨나…4분기 유력

2026.04.15 21:48



[KBS 광주] [앵커]

무안국제공항 폐쇄 장기화의 대안으로 광주-인천 국내선이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정부와 항공·관광 업계가 만나 일단 시범 운항이라도 해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4분기 운항이 유력합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주항공 참사 부실 수습으로 재개항 시기가 더 불투명해진 무안국제공항.

대안으로 제시된 광주-인천 국내선을 논의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 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검토하고 있었던 노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준상/국토교통부 항공산업과장 : "인천공항에 국내선을 투입하기 위한 준비는 어느 정도 돼 있는 상태고 제주항공 인천 제주 노선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은 계속 이렇게 채워 나갈 생각입니다."]

한국공항공사도 인천 국제선과 연계할 이착륙 시간 확보에는 무리가 없다며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정민철/한국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 실장 : "광주-인천 노선도 당연히 신규 취항 노선이라고 보고 신규 취항 노선 인센티브(혜택)는 2년 동안 약 한 일주일에 7편을 띄우면 1년에 한 1억 정도 되고요."]

쟁점은 수익성입니다.

수요가 있다는 광주시나 관광업계와는 달리 항공업계는 노선 조정이나 탑승률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동규/제주항공 대외협력팀장 : "지역민의 편의성을 위해서 하는 목적이긴 하지만 과연 수익성을 담보로 해서 이게 지속 가능하냐 하는 부분들은 조금 고민이 좀 필요합니다."]

2시간 가까운 논의 끝에 광주-인천 노선을 임시로라도 운항해 보자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손실 보전 방법에 대한 논의는 남아있습니다.

[정준호/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 "재원 확보와 관련된 부분은 별도로 좀 논의 테이블이 하나 좀 필요한 것 같고요. 예산 당국까지 좀 포함을 해가지고 저희가 별도 간담회를 한번 추진을 해볼 생각입니다."]

인천행 국내선이 확정된다고 해도 준비기간이 필요해 실제 운항은 11월 무렵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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