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노 서울교육감 예비후보 "보수 단일화 여론조사 과정 중대한 하자 확인, 원천 무효" 주장…파장 주목
2026.04.09 22:55
류수노 서울교육감 예비후보 캠프는 보수 진영 단일화를 위해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중대한 하자가 확인됐다”며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재조사를 요구했다.
류 후보 캠프는 9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서울교육감 보수후보 선출을 위한 단일화 과정은 보수진영의 화합과 통합을 통한 12년간 기울어진 교육운동장의 회복을 위해 감동을 주어야 함에도 부당하고 위법한 여론조사 방법으로 인해 예비후보 단일화 결과에 심대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류 후보 캠프에 따르면 서울 좋은교육감 후보 추대시민회의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지난 4~5일 시행한 조사 결과와 관련해 당초 합의된 방식과 다른 조사로 중대한 위반이 발생했다. 당초 조사 방식은 유선전화 30%, 무선전화 70%를 혼합한 구조로 선거관리위원회의 무선 비율 70% 이상 권고를 반영한 것이었다. 또한 ARS 무선전화와 전화면접을 병행하고 두 기관의 결과를 합산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후보를 단일 후보로 선출하기로 했다.
캠프 측은 그러나 “실제 여론조사는 오직 무선 100%를 표본으로 조사됐다”며 “이는 사전에 합의된 조사 방식과 다른 것으로 중대한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시민회의 주관 여론조사 결과는 원천적으로 무효 처리돼야 한다”며 “당초 합의한 대로 객관성과 공정성이 담보된 방법으로 여론조사를 재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보수의 교육적 가치를 지지하는 대다수 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경쟁력과 도덕성, 능력을 겸비한 단일 후보를 다시 선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류 후보 캠프는 “만약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여론조사 원천 무효와 재실시는 물론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단일화를 주관한 시민회의 측은 “류 후보 캠프의 주장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내부 검토를 거쳐 조만간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교육감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온 시민회의는 지난 6일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윤호상 한양대 대학원 겸임교수를 단일 후보로 선출했다. 이번 여론조사에는 윤 겸임교수 외에 류수노 전 방통대 총장, 이건주 전 한국교총 현장대변인, 신평 변호사 등 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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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후보 캠프는 9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서울교육감 보수후보 선출을 위한 단일화 과정은 보수진영의 화합과 통합을 통한 12년간 기울어진 교육운동장의 회복을 위해 감동을 주어야 함에도 부당하고 위법한 여론조사 방법으로 인해 예비후보 단일화 결과에 심대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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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노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뉴스1 |
캠프 측은 그러나 “실제 여론조사는 오직 무선 100%를 표본으로 조사됐다”며 “이는 사전에 합의된 조사 방식과 다른 것으로 중대한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시민회의 주관 여론조사 결과는 원천적으로 무효 처리돼야 한다”며 “당초 합의한 대로 객관성과 공정성이 담보된 방법으로 여론조사를 재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보수의 교육적 가치를 지지하는 대다수 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경쟁력과 도덕성, 능력을 겸비한 단일 후보를 다시 선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류 후보 캠프는 “만약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여론조사 원천 무효와 재실시는 물론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단일화를 주관한 시민회의 측은 “류 후보 캠프의 주장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내부 검토를 거쳐 조만간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교육감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온 시민회의는 지난 6일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윤호상 한양대 대학원 겸임교수를 단일 후보로 선출했다. 이번 여론조사에는 윤 겸임교수 외에 류수노 전 방통대 총장, 이건주 전 한국교총 현장대변인, 신평 변호사 등 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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