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일가왕전' 파격적인 룰 등장!···MC 신동엽, "1분 40초에 모든 것을 담아라!"
2026.04.09 18:17
크레아 스튜디오
오는 14일 첫 방송 되는 MBN ‘2026 한일가왕전’은 크레아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한 ‘현역가왕-가희(일본편)’ TOP7과 대한민국 ‘현역가왕3’ TOP7이 양국을 대표해 국가적 사명과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세계 유일의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무엇보다 ‘한일가왕전’은 트로트와 R&B 그리고 록과 J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어우러지며 국경과 세대를 넘은 장르 확장 무대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많은 의미를 남겼던 상황. 일본 가수들은 한국어 곡을, 한국 가수들은 일본어 곡을 열창하며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 내는 등 치열한 승부의 장을 뛰어넘어 음악과 문화 교류의 힘을 보여주고 더 나아가 새로운 글로벌 스타를 탄생시킨 유일무이한 음악 경연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3번째 시즌을 맞은 ‘2026 한일가왕전’이 또다시 파격적인 룰을 도입, 신선한 탈바꿈을 꾀해 현장을 짜릿함으로 물들인다. 먼저 양국 TOP7의 환호성 속에 등장한 MC 신동엽은 “벌써 올해로 3번째”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하고 “신경전을 펼치는 듯하면서도, 반겨주는 듯하면서도, 약간 서먹서먹하면서도”라는 말로 첫 대면한 한일 TOP7의 모습을 대변한다.
이어 신동엽은 3전 2선승제,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탐색의 시간인 ‘100초 전’을 갖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100초 전’은 양국의 TOP7 현역들이 1명씩 딱 100초, 1분 40초 남짓한 시간의 무대만을 선보이고 내려오는 것. 이 무대를 통해 양국 TOP7은 서로에 대해 어떤 스타일로 노래를 하는지, 캐릭터는 어떤지, 정체를 파악한다. 그리고 100초 전 MVP에게는 ‘한일가왕전 갈라쇼’에서 한 곡을 완창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파격적인 룰의 등장에 한일 TOP7은 동공이 흔들린 채 입을 다물지 못하면서도 “어떤 괴물들이 등장할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낸다. 또한 “너무 짧다”라고 불안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많이 안 보여주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라고 지략을 펼치기도 하는 등 룰에 적응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100초 전은 한국팀의 무대를 일본이, 일본팀의 무대를 한국이 평가하는 자체 평가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양국 TOP7 사이 “아주 까탈스럽게 심사하자”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격한 견제와 신경전이 폭발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이런 한일 현역 TOP7의 모습을 지켜보던 박서진과 유다이는 ”예선전부터 왜 이렇게 치열해? 우리보다 승부욕이 뜨겁다“라고 고개 절레절레 흔들어 웃음을 일으킨다. 과연 100초 전 MVP는 누가 될지, 본격 대결전 몸풀기 대결인 예선전에서 승리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MBN ‘2026 한일가왕전’은 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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